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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우리가 믿는 거짓말들 신념 8가지

by P&TB 2023.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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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에 포스팅하고 거의 한 달여 만에 돌아오게 되었네요. 계속해서 열심히 읽어서 빨리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믿는 거짓말들에서 신념 8가지 중 4가지를 정리했었는데요. 오늘은 나머지 4가지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념 5 제로섬 속임수 : 당신이 부자라서 내가 가난하다

이기적 (99%)VS. 이타적(1%)
가치증표들은 실제 가치가 아닌 인지가치를 통해 움직인다.
많은 '기업들'이 영혼을 도덕적, 윤리적으로 무디게 하면서 돈만 된다면 무가치한 제품을 판매해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설득하고 있다. 
돈은 대단한 것들을 만들어내 낸다. 돈을 벌기 위한 움직임은 대단한 가치를 창출해 낸다. 이것이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다. 
당신이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편안함, 편리함, 가능성이 한때는 누군가의 아이디어였다. 누군가의 일이었거나 꿈이었거나 열정이었다. 그리고 지금 당신은 그 산출물이 주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 
청지기 원칙-우리가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들로서 이기적인 자들을 이타적으로 섬기겠노라는 결단-이다. 이것은 가시밭길임이 분명하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이기적으로 태어나고, 그런 이기심은 인간 본성이다. 인간 본성을 거스르는 어려움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 성공하는 사람들이 왜 극소수인지를 설명해 준다.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것에만 골몰한 나머지 남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는 보지 못한다.
이기심을 던져버리고 타인의 필요에 집중할 때마다 우리는 청지기가 된다. 청지기로서, 사회적 자신이 되기로 결심하고 사회의 편의성과 즐거움을 진작한다.
위대한 가치에 위대한 부가 뛰따라온다. 수백만 달러를 벌고 싶으면 수백만 명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미쳐라. 무가치함에서 벗어나 동료 인류에게 가치 있는 청지기가 되어라.

다른 사람들에게 이로운 뭔가를 할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이 됩니다. 이것을 찾는다면 놀라운 일이 생기겠죠.

신념 6 행운아 속임수 : 게임을 뛰지 않으면 승리도 없다

운(99%) VS. 확률(1%)
당신이 운이 없다고 믿는다면 나는 의심 없이 말할 수 있다. 당신은 운이 없다고. 당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확률을 이동시키지 않으면 당신은 계속해서 운이 없을 것이다. '반드시 확률을 이동시켜야 한다!'

그렇다면 확률을 움직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다섯 가지 전선에서의 행동 수정을 통해 운을 바꿀 수 있다. 첫째 당신의 우주를 바꾸어라. 당신의 커리어, 라이프스타일, 반복적 행동 양식들이 당신의 우주를 결정한다.
두 번째 행동 수정을 통한 확률 수정은 행동에 관한 것이다. 확률 수정을 위해서는 반드시 노력! 수고! 행동이 필요하다. 
운이 좋은 사람들과 연관된 특징을 흉내 내면서 운이 나쁜 사람들의 특징을 제거해 가야 한다. 이 세 가지 특징은 직관, 꾸준한 일상, 긍정성이다. 
세 번째, 직관은 운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네 번째 행동 수정의 측면은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일상에 대한 것이나 일상의 틀을 깨는 것에 관한 것이다.
마지막 행동 수정 사항은 긍정성에 관한 것이다. 고난의 시간이 찾아올 때면 밝은 면을 보고, 더 나쁠 수 있었음을 생각하라.
당신의 우주를 바꾸어라. 당신의 운을 바꾸어라. 당신의 삶을 바꾸어라.

운이 확률로 바뀔 수 있도록 자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어야 운이 따를 수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지만,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도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노력, 수고, 행동을 해서 우리 자신을 바꿔야 하겠죠.

신념 7 자린고비 속임수 : 돈 아끼며 살다가 손 쥐고 죽는다

방어(99%) VS. 공격(1%)
자린고비 속임수는 강박적으로 지출을 절감하고 풍부한 경험의 기회를 뒤로 미루고 한 푼 두 푼 아끼고 모으면 언젠가는 풍성한 인생 경험, 자유, 풍요로움이 찾아올 것이라는 신념을 주입한다.
각본화된 운영체계 안에서 부의 창출을 약속하는 것은 무자비할 정도로 허리를 졸라매는 것인데, 이것은 옳지 못하다. 상당한 소득이 없다면 구두쇠로 살아도 된다.
당신의 기업가적 모험은 확률의 증대를 통해 레버리지를 갖게 된다. 달리 말하자면, 이것은 당신의 소득 한계가 아예 없거나 높다는 뜻이다.
통제가능 무한 레버리지의 원칙은 당신의 소득 또는 자산이 너무나 급격하게 불어서 당신의 소비가 그 뒤를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 되는 순가치 방정식의 소득-생산 측면을 가리킨다.
특출한 삶은 공격을 통해 쟁취되고 방어를 통해 유지된다. 공격적 계획을 가지고 있으면 시간은 더 이상 방해물이 아니다.

주식시장의 50년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바로 1년에 수천만원이 아닌 한 달에 수천만원의 수익을 올릴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계획을 가지고 싶은데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가치 있고 이타적인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겠는데 뭘 어찌해야 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신념 8 복리 속임수 : 월스트리트는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주지 않는다

부(99%) VS. 소득(1%)
복리 속임수는 주식시장이 언젠가는 보통 사람인 당신을 드문 부자로 만들어 줄 것이라는 속임수다.
시간, 현실, 인플레이션이라는 바퀴가 달린 이 재무의 트라이사이클은 복리의 실체를 까발려서 그것이 왜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없는지 알려준다.
금융회사들이 마케팅하는대로가 아닌 금융시장의 실제 내용-소득(이자) 혹은 자산(평가)의 거래를 위해 자본을 사고파는 것-에 따라 이용해야 한다. 
자본 원칙은 금융 시장이 소득, 자본 배분, 유동성, 자산 투자를 위해 이용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에게 배분할 자본이 많이 있다면 복리는 효과적인 도구가 되어서, 완전한 수동적 소득을 창출해 준다.
자본 원칙은 또 한편 인플레이션을 무찌르는 도구로 쓰일 수 있다. 
월스트리트는 부를 키우는 곳이 아니라 자산 투자와 이익창출과 자본 배치의 장소인 것이다.
부의 창출에 있어서 효과를 보려면 애초에 수백만 달러를 모아서 시작해야 한다.

주식으로 부자될 생각을 하지 말고 일단 부자가 된 다음 이 자본시장을 이용해서 더 큰 부를 이뤄야 한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일단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항상 문제군요.

편향: 뇌의 망상

진정한 당신 VS. 당신의 뇌
우리 내면에서는 영혼의 욕망과 뇌의 자동반사적 충동 사이의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한쪽 코너에는 진정한 당신이 있어서 성공과 행복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다른 한쪽 코너에는 당신의 충동적인 뇌가 있는데, 감정적이고 완고한 기계인 뇌는 변화를 증오하고 각본화된 주인공들-예측가능성, 지름길, 안정-을 사랑한다.

1. 변화 거부 : 변화 거부는 왜 탁월성의 거부인가?
변화 없이 변화 없다!
위대한 이야기마다 그 배경에는 선택으로 주도되는 위대한 변화의 이야기가 있고, 이것은 우리에게 과정 중시 원칙을 상기시킨다.
2. 자기 옳음 : 왜 부자가 되기보다는 옳다고 인정받기를 바라는가?
당신은 당신의 신념을 강화하고 격리시켜서 반대되는 신념의 침입을 막아보려고 노력할 것이며, 당신의 신념에 도전하거나 갈등을 일으킬 만한 사고의 패턴들을 만나면 그저 고개는 끄덕여줄지 몰라도,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하면서 숙고해 보지 않을 것이다.
3. 대립적 난국 : 질식해 죽어가는 자가 공기의 질을 탓해서는 안된다
만일 재무적 자유와 자율이 당신의 목표라면 당신의 신념도 그 목표에 맞추어 정렬되어야만 한다. 그렇지 못할 때 당신은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거나 당신의 노력을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릴 것이다.
4. 제멜워싱 : 비관습에 대한 관습의 반응
비관습이 관습과 충동할 때 발생하는 마찰이 제멜워싱(Semmelwashing)이다. 전통적인 패러다임을 반대하거나 의문시하는 메시지는 공격받는다. 그리고 그 메시지를 전하는 메신저도 공격을 피할 수 없다.
5. 우상 중독 : 왜 다른 사람들의 펜으로 당신의 이야기를 쓸 수 없는가?
우리 각자는 불완전한 인간을 우상으로 숭상하기를 멈추고, 스스로가 영웅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 당신의 배우자, 자녀를 비롯한 가족에게 영웅이 되어라.
6. 생존자 부각 : 패자는 말이 없다
당신은 생존자들에게만 집중하고 실패자들을 등한시한 나머지 부정확한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7. 관성적 마비 : 진보 없는 움직임
관성적 마비는 움직임이 없는 것을 뜻하지는 않는다. 현재의 행로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관성적 마비는 관성에 따라 혹은 세월의 흐름에 몸을 내맡기고 살던 대로 살아가려고 하는 경향을 가리킨다. 그러는 가운데 고통이나 불편이 따라붙을 수 있지만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전향적인 결정을 내려서 변화를 꾀하는 것은 거부한다.

우리 뇌는 자동화 시스템을 좋아해서 일단 만들어지면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나 많은 이유로 변화를 두려워 하고 변화하지 못하니 여기서 벗어나야 하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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