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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릿이 어느 정도인지 측정해 보세요. 결과가 충격적이라는 생각이 들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 이 책을 계속 보게 되면 알 수 있겠죠? 그 해답이 이 책에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계속 읽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성취=재능 ×노력 ×노력
재능 × 노력 = 기술, 기술 × 노력 = 성취 , ∴ 성취 = 재능 × 노력 × 노력
나는 여기에 기술이 성취와도 다르다는 말을 덧붙이고자 한다.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 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한다.
앤절라 더크워스, <GRIT 그릿>, p.82
재능이 성취가 되려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기술을 읽히고 그것을 다시 노력을 하면 성취를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것이죠. "거듭해서 하다 보면 타고난 재능이 없는 일도 제2의 천성처럼 된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 일을 할 능력이 있기는 하지만 하루아침에 되지는 않는다는 사실을 배웠습니다. " 노력이 중요한 것이죠. 그리 시작한 일을 끝까지 해내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릿 척도
당신의 그릿은 어느 정도인가? 한번 측정해 보도록 하세요. 각 문항을 읽고 자신에게 해당되는 칸에 표시를 해보십시오. 질문을 너무 오래 생각하지 말고 당신이 직장 동료나 친구, 가족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에 비해 어떤지 자문하고 답해보십시오.
전혀 그렇지 않다. | 그렇지 않다 | 그런 편이다 | 그렇다 | 매우 그렇다 | |
1. 나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프로젝트 때문에 기존의 것에 소홀해진 적이 있다. | 5 | 4 | 3 | 2 | 1 |
2. 나는 실패해도 실망하지 않는다. 나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 1 | 2 | 3 | 4 | 5 |
3. 나는 한 가지 목표를 세워놓고 다른 목표를 추구한 적이 종종 있다. | 5 | 4 | 3 | 2 | 1 |
4. 나는 노력가다. | 1 | 2 | 3 | 4 | 5 |
5. 나는 몇 개월 이상 걸리는 일에 계속 집중하기 힘들다. | 5 | 4 | 3 | 2 | 1 |
6. 나는 뭐든 시작한 일은 반드시 끝낸다. | 1 | 2 | 3 | 4 | 5 |
7. 나의 관심사는 해마다 바뀐다. | 5 | 4 | 3 | 2 | 1 |
8. 나는 성실하다.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 1 | 2 | 3 | 4 | 5 |
9. 나는 어떤 아이디어나 프로젝트에 잠시 사로잡혔다가 얼마 후에 관심을 잃은 적이 있다. | 5 | 4 | 3 | 2 | 1 |
10. 나는 좌절을 딛고 중요한 도전에 성공한 적이 있다. | 1 | 2 | 3 | 4 | 5 |
앤절라 더크워스, <GRIT 그릿>, p.86
백분위수 | 그릿 점수 |
10% | 2.5 |
20% | 3.0 |
30% | 3.3 |
40% | 3.5 |
50% | 3.8 |
60% | 3.9 |
70% | 4.1 |
80% | 4.3 |
90% | 4.5 |
95% | 4.7 |
99% | 4.9 |
앤절라 더크워스, <GRIT 그릿>, p.87
당신의 그릿 총점수는 당신이 표시한 칸에 해당하는 점수를 합산한 뒤 10으로 나눠서 나온 점수입니다. 예를 들면 당신의 점수가 4.1이면 우리 표본에 속한 성인 70%보다 그릿이 높은 것입니다. 그리고 열정 점수는 홀수 항목의 점수를 합산한 뒤 5로 나눈 값이며, 끈기 점수는 짝수 항목의 점수를 합산한 뒤 5로 나눈 값입니다. 끈기 점수가 열정 점수보다 보통은 아주 약간 더 높은 것입니다.
성공하는 사람들과 면담하면서 성공의 조건을 물어봤을 때 그들이 언급한 열의는 다른 종류였다. 그들의 발언에서는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앤절라 더크워스, <GRIT 그릿>, p.88
생각보다 높지 않은 점수에 저는 충격을 받은 상태입니다. 현재의 제 상황을 이게 말해 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척도는 상황에 따라 달리 나올 수 있다고 하니 그나마 위안이 좀 되기도 합니다. 지금 뭔가 집중해서 하고 있는 일이 없어서 그런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자신을 기만하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수용을 해야지 변화를 꾀할 수 있다고 하니 냉정하게 받아들이고 그리고 변화를 모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에게 부족한게 이 열정의 지속성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매번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고 금방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지금의 자신의 상황과 그릿의 척도 점수를 비교해 보세요. 여러분도 한번 꼭 측정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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