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디테일1 윌리엄 진서의 <글쓰기 생각쓰기> 3부 여러 가지 형식 2 연휴에 책과는 먼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정리를 하려고 하니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3부 여러 가지 형식 10. 여행기: 장소에 대한 글쓰기 사람과 장소는 논픽션을 지탱하는 두 기둥이다. 여행의 '전부'가 아닌 '일부'를 써라. 어떤 장소에 대해 처음 와본 사람처럼 느끼고 장소에 대해 그런 생각을 처음 해본 사람인 것처럼 느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단순히 디테일을 모아놓아서는 독자의 관심을 얻을 수 없다. 디테일에 의미가 있어야 한다. 문체의 문제로 감상적이고 재미없는 상투어가 많이 쓰이는 글이다. 장소에 대해 잘 쓰려면 하나는 문체의 문제이고 또 하나는 내용의 문제이다. 먼저 단어 선택에 주의하자. 참신한 단어와 이미지를 찾도록 노력하자. 내용도 주의 깊게 가려 쓰자. 이야기를.. 2023. 12.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