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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대제2

이월화 역사소설 <건륭황제 2> <연희공략>과 어떻게 다를까? 18권이나 되는 책을 읽기 시작해서 이제 2권을 읽고 있습니다. 드라마 을 생각하며 역사소설 와 얼마나 다른지 비교하면서 볼까 생각을 합니다. 제1부 풍화초로 황은 양명시의 집을 찾은 건륭, 손가감, 사이직은 양명시가 남긴 글자를 보고 아리송해하고 손가감과 사이직은 역자를 떠올리나 감히 아뢰지는 못합니다. 궁궐을 산책하던 건륭은 군기처에 들러 홀로 일하고 있는 전도를 만나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그와 술잔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그래서 직예의 주판 직을 내려 형부 류통훈 밑에서 일하게 합니다. 이후 장친왕 윤록과 만난 건륭은 영련의 동궁학당 자리를 물으며 배려할 것을 당부하고 황자들에 대해 묻습니다. 나친이 손국새의 6백리 긴급 상주문을 올리는데 섬주 죄수들이 지부 등을 붙잡.. 2023. 9. 4.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역사소설 <건륭황제> 몇 달 전부터 빌려놓고 읽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 시작을 했습니다. 동화 작가의 소설을 계속 읽을까 하다가 의 충격적 결말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또다시 를 놓게 되었네요. 같이 병행해서 읽어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1부 풍화초로 한밤의 살인사건 입추를 넘긴 덕주부에 하도대가 국고환수 실태를 조사하러 나왔다가 그의 부하 조서와 이서, 그리고 덕주부 주부 류강에 의해 살해됩니다. 배탈이 나 밖에 있던 돌쇠가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총독 이위의 새로운 막료 돌쇠가 객잔의 주인 신씨, 호씨 등에게 말하는 것을 엿듣게 된 전도는 그들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자신은 사건에 휘말리기 싫어 제남으로 급히 떠납니다. 그는 바로 총독아문에 들어갈까 하다가 자신..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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