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건륭황제 131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3> 자녕궁에 핀 웃음꽃, 기타 등등 푸헝의 최후가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윤계선도 죽고 군기대신들의 물갈이가 현실이 되고 있는데 그게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5부 운암봉궐 자녕궁에 핀 웃음꽃 건륭은 기윤과 이시요에게는 우민중에게 지의를 전하게 하고 아계에게는 푸헝에게 들러 위로하고 지의를 전하게 하고 조후이와 하이란차를 만나보라고 하였다. 류용에게는 산동순무 국태의 사건을 조사할 준비를 해 눈이 멎으면 출발하도록 하였다. 류용은 바로 떠나겠다고 하였으나 건륭은 도찰원어사 전풍을 만나보고 충분히 준비가 된 후 3일 후에 가도록 하라고 하였다. 궁전을 나선 건륭은 왕렴이 준비한 단화를 신고 왕렴만 데리고 자녕궁으로 향하였다. 건륭은 어린 태감들이 노는 모습을 보고 흐뭇해 하였다. 눈길에 미끄러진 왕렴이 자책을 하자.. 2023. 11.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