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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2

이월하(얼웨허) 역사소설 <건륭황제 4, 5> 일지화의 도둑질, 금천 대첩의 진실 일지화가 나타나 곤혹스러워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건륭은 반곤을 토벌하기 위해 경복과 장광사를 독촉하기 시작합니다. 제2부 석조공산 그물에 걸려들다! 역영은 일지화의 초기 수령인 황보수강, 연입운, 호인중과 그동안의 패인을 논의하고 대호를 털기로 하였다. 그때 한매와 당하 일행이 찾아왔다. 그들은 동백산으로 다시 돌아가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한매가 군향 65만 냥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하자 그들은 그것을 털기로 하였다. 황천패는 군향을 옮기는 일을 맡고 고항을 기다리고 있었다. 황천패는 만일을 위하여 약재상으로 위장을 하고 기다렸다. 하지만 고항은 6일이나 지나서 나타났다. 긴장감 속에 길을 일행은 마두진에 도착하여 숙소 문제로 고항과 황천패는 서로 다투었다. 그때 노무객잔에서 나온 사환이 그들.. 2023. 9. 25.
이월하(얼웨허) 역사소설 <건륭황제 4> 부찰푸헝의 야심 여기저기 비적들이 나타나고 반란의 조짐이 있어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나 결과가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신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제2부 석조공산 대장군의 회한 푸헝은 건륭의 지의를 받고 악종기를 보러 갑니다. 푸헝은 악종기 적막한 저택이 신경이 쓰입니다. 악종기는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분골쇄신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은 푸헝은 자신이 대소금천에 가 반란군을 제압할 때 악종기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나친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 고민을 합니다. 부창부수 집으로 돌아온 푸헝은 나친과 러민이 다녀가고 태감 복의가 주장 등을 가져온 사실을 듣습니다. 푸헝은 아들의 칭얼대는 소리를 들으며 방으로 들어갑니다. 당아는 러민의 보.. 2023.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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