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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후2

소설 <장상사 4, 5> 끊어지지 않는 소요와 경의 인연 너무 덥습니다. 책으로 도망가고 싶으나 현실은 노동이네요. 더운 여름 힘들게들 다들 일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고신 오신산에 온 소요는 영주도에 의원을 열어 진료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차 창현이 찾아옵니다. 벌써 신농산을 떠난 지 13개월이 흐른 겁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은 소요를 반협박을 해 창현은 소요를 신농산 소월정으로 같이 갑니다. 헌원왕이 지내는 소월정에 소요가 지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매일 밤 그들을 찾아옵니다. 신농형열은 결혼을 올렸으나 자신을 원하지 않던 창현이 어느 밤 자신을 취하며 소요라고 말하는 듯한 것을 듣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신경을 끕니다. 하지만 창현이 소요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느낌을 계속해서 받습니다. 그런데 왜 창현을 소요를 받아들이지.. 2023. 8. 2.
소설 <장상사 3> 신농산으로 온 소요와 창현 역시 소설책은 한번 손에 들면 쉽게 놓기가 어렵습니다. 는 잊은 지 오래인 듯합니다. 어서 빨리 소설책을 빨리 다 읽고 다른 책으로 돌아가는 게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주말에도 열심히 읽어서 거의 3권을 다 읽어 갑니다. 창현의 계획에 따라 헌원왕에게 쫓겨난 창현은 소요와 함께 신농산으로 오게 됩니다. 신농산에 와서 신농왕의 궁전을 수리하는 업무를 맡으며 그에 따른 경비 등을 유용하여 군대를 양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풍륭과 형열의 도움으로 중원의 가문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소요는 창현의 부탁으로 소염선의 저택에서 머물면서 형열과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소요는 목비 등의 살진에 빠지게 됩니다. 적신에게 가족을 몰상당한 이들은 소요의 눈을 보고 적신과 닮았다는 것을 알고 그녀가 적신의 딸임.. 2023.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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