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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릉구요2

소설 <장상사 6> 소요 다시 경을 잃다 드디어 6권 마지막 권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페이지를 넘기면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걸 다 읽으면 어떤 책으로 이 재미를 상쇠시켜야 하나 고민이 되는군요. 가 기다리니 그걸 봐야 하겠죠? 동화 작가의 다른 책 를 다시 한번 봐볼까 아니면 부모의 이야기인 을 다시 한번 볼까 고민이 되는군요. 경이 청수진에 도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방풍의영과 도산후의 계략이었습니다. 도산후와 마지막 일전을 치루러 청수 강가로 간 그들은 결국 도산경이 청수 강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결말이 납니다. 도산후와 방풍의영은 어떻게 결말이 났을까요? 책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소요가 청수진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도산경은 실종되고 없는 상태입니다. 창현도 청수진.. 2023. 8. 4.
소설 <장상사 5> 소요의 진정한 신분을 되찾다 진짜 너무 덥네요. 오전에 잠깐 몸을 움직였는데 온몸이 땀에 쩔어서 소금에 절여진 느낌이네요. 어서 빨리 2주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2주면 충분히 더위가 누그러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위 식히는데 좋은 소설 읽기가 좋은데 장상사가 드디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소요가 적신이 딸인 것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사실 창현의 소행이었습니다. 결국 고신왕은 소요를 고신왕족의 족보에서 제명했음을 세상에 선포합니다. 소요는 서릉씨를 선택하여 서릉구요가 됩니다. 괴로워하는 소요를 위해 여행을 준비한 경은 고신으로 향해 고신왕을 찾아뵙습니다. 고신왕은 소요를 데리고 적수의 사막으로 향합니다. 사막 안의 도화림에서 소요는 아직 죽지 않고 자신을 400년이나 기다린 엄마를 만나 자신의 탄생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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