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신농산1 소설 <장상사 5> 소요의 진정한 신분을 되찾다 진짜 너무 덥네요. 오전에 잠깐 몸을 움직였는데 온몸이 땀에 쩔어서 소금에 절여진 느낌이네요. 어서 빨리 2주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2주면 충분히 더위가 누그러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위 식히는데 좋은 소설 읽기가 좋은데 장상사가 드디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소요가 적신이 딸인 것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사실 창현의 소행이었습니다. 결국 고신왕은 소요를 고신왕족의 족보에서 제명했음을 세상에 선포합니다. 소요는 서릉씨를 선택하여 서릉구요가 됩니다. 괴로워하는 소요를 위해 여행을 준비한 경은 고신으로 향해 고신왕을 찾아뵙습니다. 고신왕은 소요를 데리고 적수의 사막으로 향합니다. 사막 안의 도화림에서 소요는 아직 죽지 않고 자신을 400년이나 기다린 엄마를 만나 자신의 탄생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2023. 8.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