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편집자1 윌리엄 진서의 <글쓰기 생각쓰기> 4부 글쓰기의 자세 3 책 읽은 것을 정리하면서 다시 한번 되새기고 있는데 기억이 오래가지 않는군요. 4부 글쓰기의 자세 20. 기억을 간직하는 글쓰기 작가는 기억을 지키는 사람이다. 자신의 삶과 가족에 대해 어떻게 기록으로 남길 것인가. 회고록일 수도 가족사일 수도, 구술가 될 수도 역사와 회상을 뒤섞은 무언가가 될 수도 있다. 어떤 형식이든 그것은 아주 중요한 글쓰기이다. 출판과 상관없는 글쓰기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글쓰기는 강력한 수단이며, 자신의 일생과 화해하는 기쁨을 준다. 또 상실, 슬픔, 병, 중독, 실의, 실패 등 살아오면서 겪었던 커다란 좌절을 되짚어보면서 이해와 위안을 발견할 수도 있다. 그냥 말하듯이 쓰면 그만이다. 가족사를 쓸 때면 '작가'가 되려고 하지 말자. 자기 자신이 되자. 그러면 독자는 여.. 2024. 1.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