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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영3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9> 용종을 보호하라! 건륭이 남순에 나서고 아계가 혼자 정무를 보면서 후궁의 일까지 처리하느라 정신이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제3부 일락장하 용종을 보호하라! 아계가 수레에서 내려 어둠이 깃들기 시작한 궁으로 들어가 큰대감 복지를 보고 내무부의 조외삼을 불러오라 하고 군문처로 들어갔다. 아계는 장경 한 사람만 남기고 모두 퇴조시켰다. 그리고 대만에서 온 호나영을 만났다. 호나영은 대만에 적합하지 않은 벼나 밀을 수확하라고 하지 말고 그 수확이 열 배에 달하는 사탕수수를 경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알렸다. 또한 사교 두목 임상문이 원주민과 합세하여 대적하는 바람에 힘들었으나 식량만 충족되면 대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아뢰었다. 내무부 조외삼이 오자 위가씨 신변에 대한 질문을 하고 왜 자신에게 알리지 않았냐고 물었다... 2023. 10. 22.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9> 금천으로 간 국구 푸헝이 드디어 금천 전쟁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어떤 결말을 맞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3부 일락장하 금천으로 간 국구 푸헝은 자신의 중군 3천, 조후이와 하이란차의 좌우익군 각각 2천 도합 7천의 군사를 거느리고 군함으로 양풍진에 중추절에 도착하였다. 군사들을 위해 하룻밤 묵기로 한 푸헝은 만현에서 백성들이 보낸 과일과 고기, 술 등을 가지고 연회를 열기로 하였다. 왕소칠과 가정 군위들이 준비한 음식을 보며 중군 좌령 마광조와 여덟 유격들을 불러 안면을 익히고자 하였다. 푸헝은 술을 마음껏 마시되 이번이 전사가 끝날 때까지 마지막임을 주지하고 이를 어길 시 군곤 80대를 내리겠다는 명령을 왕소칠에게 전하게 하였다. 푸헝은 준비된 음식을 보고 달을 보고 소원을 빌었다. 푸헝은 만현 현령 만헌이 준비한 음식.. 2023. 10. 18.
이월하(얼웨허) 역사소설 <건륭황제 5> 일지화와의 대면 건륭의 순방은 계속되는데요. 어떤 인물들을 만날까요? 제2부 석조공산 무치에서 문치로 이튿날 나친은 북경으로 향하고 건륭과 기윤 일행은 산동성 남쪽의 요지인 제녕으로 향하였다. 가는 길에 기윤과 건륭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건륭은 나친이 무른 것이 걱정이 된다고 하였다. 기윤은 자신의 어린 시절 치기가 부끄럽다고 하였다. 그러다 가는 길에 수박을 수레에 나르는 왕씨 삼 형제를 만나 민심이 어떠한지를 건륭은 들었다. 거기서 은왜라는 여인에 대해 이야기를 들었다. 그들에게 평음에서 내일 묘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건륭은 평음에 머물기로 하자 기윤은 일정에 차질을 빚을까 걱정을 하였다. 평음에 도착한 건륭이 미복 차림으로 다시 나갈려고 하자 기윤이 현령을 불러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건륭..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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