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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십칠3

소설 <장상사 2> 고신 대왕희의 귀환 어쩌다 보니 계속 소설을 읽고 있군요. 다른 책도 드라마도 잊게 만드는 소설책입니다. 장상사 2권에서는 고신왕이 소요를 위해 그녀가 귀환했음을 알리는 제사를 지내는 행사를 거행해 온 천하에 그녀가 돌아왔음을 알립니다. 그래서 도산경, 적수풍륭, 신농형열, 방풍의영, 도산후 등이 고신에 오게 되어 그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아념은 질투에 눈이 멀어 갖은 패악을 떨다가 상류에게 소요를 떠넘기기도 합니다. 그런 일을 소요는 넘어가며 자신과 어떤 사이로 남을지 아념에게 선택을 하게 합니다. 결국 아념은 겉으로는 평온한 사이로 남기로 합니다. 소요는 어머니의 제를 올리기 위해 창현을 데리고 헌원산으로 돌아갑니다. 조운전에 올라 예전의 어릴 적 기억을 되살립니다. 창현은 헌원산을 손에 넣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래.. 2023. 7. 28.
소설 <장상사 1> 거의 읽어가고 있습니다 역시 재미있는 책은 쉽게 손에서 놓아지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벌써 1권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짤막한 요약을 해서 흥미를 돋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청수진에 방풍의영이 나타난 후 갑자기 헌이 화살에 맞는 일이 발생합니다. 영력이 있고 많은 고수들이 지키고 있던 헌이 화살에 맞을 확률이 높지 않았지만 궁술에 뛰어난 방풍가문의 사람들이라면 가능한 일이었을 것으로 짐작을 하지만 그들 세가를 건드릴 수는 없습니다. 헌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던 화살 상처에서 피가 멎지 않자 민소육을 찾습니다. 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민소육은 도산경에게 부탁해 빙정을 얻어 결국 헌을 치료하.. 2023. 7. 26.
양쯔, 장완이, 등위, 단건차 주연의 <장상사> 원작 소설을 읽기 시작하다 7월 24일 드라마 가 방영예정으로 뜨고 있어 소설책을 다시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소설 출판을 기다리며 출판사에 문의전화도 여러 번 했던 고대하고 있던 소설책을 발간되자 마자 바로 읽기 시작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번에 드라마 방영에 맞춰 다시 한번 읽어볼까 합니다. 기존의 읽고 있던 와 병행하며 읽을려고 합니다. 청수진이라는 마을에 있는 회춘당은 헌원 도망병사 노목, 고아인 마자와 천자, 의원인 민소육이 살고 있습니다. 어느 평범한 하루에 회춘당 후원에 뼈만 앙상한 거렁뱅이가 나타났습니다. 하루 종일 거렁뱅이를 무시하던 민소육은 결국 저녁에 그를 들여 치료를 해준다. 갖은 고문을 당한 듯한 그는 손발톱도 다 빠지고 몸이 성한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목구멍도 성치 않습니다. 민소육은 그를 열심히..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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