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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린2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4> 풍류천자, 기타 등등 다시 한번 건륭의 바람기가 이야기의 주제로 등장하고 있네요. 그의 이런 행동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집니다. 제5부 운암봉궐 풍류천자 나우덕과 소득귀는 수렵용 화종과 탄약을 얻으러 병부로 간 것이었다. 채장명은 화친왕부로 문후를 올리러 다녀왔고 시대기는 책을 소각하러 갔다 왔다는 것이었다. 이를 들은 이시요가 벌떡 일어나며 자신을 기만한 투먼, 아청에게 화를 내며 훈계하였다. 세 명의 부장들은 부도통 계급으로 이시요보다 반 등급밖에 낮지 않았다. 투먼과 아청이 반항하고 일어나자 이시요는 이팔오에게 왕명기패를 청하고 장군기를 올리도록 하였다. 이에 놀란 투먼과 아청이 놀라 사시나무처럼 떨었다. 이시요는 이들을 끌어내 즉각 처형을 명령했다. 그 둘은 이시요에게 애걸복걸하였다. 무아마는 이시요에게.. 2023. 11. 7.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4> 풍진, 기타 등등 이제 5권이 남았네요. 빨리 읽고 다른 책들을 어서 읽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아쉬운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건륭 다음 황제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이 될 것 같은데 어떤 황자가 황제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제5부 운암봉궐 풍진 이시요는 우민 중, 기윤, 곽기정 등과 함께 형부의 대원을 나섰다. 그들을 집으로 불러 대접하고 싶었으나 우민 중의 시큰둥한 표정이 마음에 걸려 그만두었다. 집으로 간 이시요는 장영수와 이팔오 등에게 알아온 일에 대해 물었다. 눈먼 돌에 대한 소문은 태감 고운종에게서 나왔다고 하였다 이시요는 소송에 청탁이 생기면 암암리에 순무를 찾아 공정한 수사를 부탁했고 그 대가로 수혜자의 물품 같은 것을 받았으나 거액의 은자를 받은 적은 없었다. 그리고 관직을 팔아온 것도 사실이었다. 적당..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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