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위2

이월화 역사소설 <건륭황제 2> 건륭의 부찰푸헝의 부인 당아와의 불륜 빨리 읽고 싶은 마음에 또 를 놓고 소설책을 들고 있습니다. 소설책이 표현이 생생해서 다들 살아있는 인물들로 느껴져서 더 책에 몰입하는 것 같습니다. 건륭의 불륜이라니 이렇게 빨리 이렇게 죄의식 없이 저지르는 걸 보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제1부 풍화초로 장친왕부의 쇳소리 장친왕부에서 일이 벌어지고 있던 그때 자녕궁에서는 연회가 한창입니다. 장조가 만든 칭송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연회가 떠들썩하게 진행이 됩니다. 당아는 작년 10월 입궐하여 건륭과 첫 번째 '특별한 만남'을 가진 이래 황후와 남편 푸헝에게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륜 연회에서 몰래 나온 당아와 건륭은 그들만의 장소인 함악관에서 서로 만나 운우지정을 나눕니다. 당아는 자신이 회임을 한 것 같다며 푸헝을 돌아오게 하는게 좋을 거 같.. 2023. 9. 5.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역사소설 <건륭황제> 몇 달 전부터 빌려놓고 읽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 시작을 했습니다. 동화 작가의 소설을 계속 읽을까 하다가 의 충격적 결말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또다시 를 놓게 되었네요. 같이 병행해서 읽어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1부 풍화초로 한밤의 살인사건 입추를 넘긴 덕주부에 하도대가 국고환수 실태를 조사하러 나왔다가 그의 부하 조서와 이서, 그리고 덕주부 주부 류강에 의해 살해됩니다. 배탈이 나 밖에 있던 돌쇠가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총독 이위의 새로운 막료 돌쇠가 객잔의 주인 신씨, 호씨 등에게 말하는 것을 엿듣게 된 전도는 그들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자신은 사건에 휘말리기 싫어 제남으로 급히 떠납니다. 그는 바로 총독아문에 들어갈까 하다가 자신.. 2023. 8.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