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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황제 144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4> 18. 대난불사, 기타 등등 십오황자 옹염이 어떤 경험들을 하고 나중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제5부 운암봉궐 대난불사 엽영안이 들어오며 소셋째와 이야기를 나누며 들어오고 있었다. 홍과원과 관련이 된 자인 듯했다. 원숭이를 발견한 엽영안은 놀랐다. 엽영안은 자신의 잘못을 빌며 목숨만을 살려달라고 매달렸다. 나머지 가족들에 대해 혜아가 물으니 류대인한테 불려 갔다고 하였다. 옹염과 원숭이는 류 대인 이야기를 듣고 안심하였다. 엽영안은 목숨만 살려달라고 그들에게 빌자 옹염은 혜아의 부탁으로 살길을 내어주겠다고 하였다. 원숭이는 옹염이 십오황자라고 밝혔다. 혜아는 옹염의 신분에 놀라고 자신이 마음을 품고 있었는데 너무 먼 사람이란 생각이 들었다. 옹염은 소셋째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소씨는 소치국이라고 답하였다. 옹념은 그가 .. 2023. 11. 9.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4> 16. 금지옥엽, 기타 등등 위가씨 소생의 십오황자 옹염이 흠차 신분으로 민생을 보러 나가게 되네요. 어떤 인연들을 만나고 또 신하들과 일하면서 어떤 안목을 기를지 기대를 하게 합니다. 제5부 운암봉궐 16. 금지옥엽 푸헝이 위급하다는 소식을 듣고 푸헝의 집으로 떠날 채비를 하라고 분부했다. 위가씨가 당아를 위로하러 다녀오려고 했으나 건륭이 그 집이 경황이 없을 것이고 십오황자의 원행을 앞두고 있으니 인사를 나누라는 이유로 윤허하지 않았다. 위가씨와 십오황자 옹염은 황가의 예를 가지고 서로를 대하였다. 열다섯의 옹염은 위가씨가 걱정을 하자 사내로써 평소의 실력을 검증하는 것이니 상심하지 말라고 말하였다. 옹염은 건륭 39년의 진사 왕이열이 보필하고 상인들도 먼 곳까지 왕래하는데 자신은 괜찮다고 하였다. 위가씨는 부적이며 금계랍, 얼.. 2023. 11. 8.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4> 풍류천자, 기타 등등 다시 한번 건륭의 바람기가 이야기의 주제로 등장하고 있네요. 그의 이런 행동이 나중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해집니다. 제5부 운암봉궐 풍류천자 나우덕과 소득귀는 수렵용 화종과 탄약을 얻으러 병부로 간 것이었다. 채장명은 화친왕부로 문후를 올리러 다녀왔고 시대기는 책을 소각하러 갔다 왔다는 것이었다. 이를 들은 이시요가 벌떡 일어나며 자신을 기만한 투먼, 아청에게 화를 내며 훈계하였다. 세 명의 부장들은 부도통 계급으로 이시요보다 반 등급밖에 낮지 않았다. 투먼과 아청이 반항하고 일어나자 이시요는 이팔오에게 왕명기패를 청하고 장군기를 올리도록 하였다. 이에 놀란 투먼과 아청이 놀라 사시나무처럼 떨었다. 이시요는 이들을 끌어내 즉각 처형을 명령했다. 그 둘은 이시요에게 애걸복걸하였다. 무아마는 이시요에게.. 2023. 11. 7.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4> 풍진, 기타 등등 이제 5권이 남았네요. 빨리 읽고 다른 책들을 어서 읽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조금은 아쉬운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건륭 다음 황제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이 될 것 같은데 어떤 황자가 황제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제5부 운암봉궐 풍진 이시요는 우민 중, 기윤, 곽기정 등과 함께 형부의 대원을 나섰다. 그들을 집으로 불러 대접하고 싶었으나 우민 중의 시큰둥한 표정이 마음에 걸려 그만두었다. 집으로 간 이시요는 장영수와 이팔오 등에게 알아온 일에 대해 물었다. 눈먼 돌에 대한 소문은 태감 고운종에게서 나왔다고 하였다 이시요는 소송에 청탁이 생기면 암암리에 순무를 찾아 공정한 수사를 부탁했고 그 대가로 수혜자의 물품 같은 것을 받았으나 거액의 은자를 받은 적은 없었다. 그리고 관직을 팔아온 것도 사실이었다. 적당.. 2023.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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