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고신억3

소설 <장상사 5> 소요의 진정한 신분을 되찾다 진짜 너무 덥네요. 오전에 잠깐 몸을 움직였는데 온몸이 땀에 쩔어서 소금에 절여진 느낌이네요. 어서 빨리 2주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2주면 충분히 더위가 누그러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위 식히는데 좋은 소설 읽기가 좋은데 장상사가 드디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소요가 적신이 딸인 것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사실 창현의 소행이었습니다. 결국 고신왕은 소요를 고신왕족의 족보에서 제명했음을 세상에 선포합니다. 소요는 서릉씨를 선택하여 서릉구요가 됩니다. 괴로워하는 소요를 위해 여행을 준비한 경은 고신으로 향해 고신왕을 찾아뵙습니다. 고신왕은 소요를 데리고 적수의 사막으로 향합니다. 사막 안의 도화림에서 소요는 아직 죽지 않고 자신을 400년이나 기다린 엄마를 만나 자신의 탄생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2023. 8. 3.
소설 <장상사 4> 창현 드디어 제왕의 자리에 오르다 주중이다 보니 읽는 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까지 다 읽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날씨에 재미있는 소설만 한 것은 없는 듯합니다. 다들 더위에 건강 조심합시다. 소요가 도산가에서 방풍의영의 임신소식을 알고 난 후 건강에 나빠졌다 회복을 합니다. 경은 자신이 태부인과 방풍의영의 계략에 빠져 그렇게 되었다고 소요에게 말합니다. 소요는 자신이 사람을 잘 못 본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작은 위안을 삼습니다. 도산가는 방풍의영과 도산경의 결혼을 서둘러 치릅니다. 일 년 지난 후 창현은 담가의 적녀 숙혜를 측비로 맞이합니다. 중원 세력을 포섭하기 위해 중원 육대가문의 우두머리인 담가를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의 방편입니다. 아념을 실망을 하고 형열은 실망은 하나 자신이 그 일을 도모한 것.. 2023. 8. 1.
소설 <장상사 2> 민소육이 드디어 소요의 본모습을 되찾다 1권에서 민소육의 진짜 신분 소요로 밝혀지고 소요는 자신의 진짜 본모습을 찾고 싶어 하는 것으로 끝이 났는데요. 언제 즘 그녀는 자신의 본모습을 찾게 될까요? 고신왕이 민소육을 아끼자 아념(고신억)은 혹시 자신을 그에게 시집보낼까 걱정을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민소육은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다짐을 합니다. 아념은 민소육에게 소염선의 시합에 참여하여 인재가 아님을 알리라고 종용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화해 아닌 화해를 하게 됩니다. 엽십칠은 민소육 곁에 있다가 그녀의 신분을 알고 청구로 떠나게 됩니다. 소요는 창현에게 어머니의 비밀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고신왕의 딸이 아닐까 봐 걱정을 합니다. 소염선은 신농의 왕족 후예로 그의 부친 염선이 창현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입니다. 신농국이 멸망한 후 소염선은 .. 2023. 7.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