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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경9

소설 <장상사 2> 민소육이 드디어 소요의 본모습을 되찾다 1권에서 민소육의 진짜 신분 소요로 밝혀지고 소요는 자신의 진짜 본모습을 찾고 싶어 하는 것으로 끝이 났는데요. 언제 즘 그녀는 자신의 본모습을 찾게 될까요? 고신왕이 민소육을 아끼자 아념(고신억)은 혹시 자신을 그에게 시집보낼까 걱정을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민소육은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다짐을 합니다. 아념은 민소육에게 소염선의 시합에 참여하여 인재가 아님을 알리라고 종용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화해 아닌 화해를 하게 됩니다. 엽십칠은 민소육 곁에 있다가 그녀의 신분을 알고 청구로 떠나게 됩니다. 소요는 창현에게 어머니의 비밀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고신왕의 딸이 아닐까 봐 걱정을 합니다. 소염선은 신농의 왕족 후예로 그의 부친 염선이 창현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입니다. 신농국이 멸망한 후 소염선은 .. 2023. 7. 27.
소설 <장상사 1> 거의 읽어가고 있습니다 역시 재미있는 책은 쉽게 손에서 놓아지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벌써 1권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짤막한 요약을 해서 흥미를 돋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청수진에 방풍의영이 나타난 후 갑자기 헌이 화살에 맞는 일이 발생합니다. 영력이 있고 많은 고수들이 지키고 있던 헌이 화살에 맞을 확률이 높지 않았지만 궁술에 뛰어난 방풍가문의 사람들이라면 가능한 일이었을 것으로 짐작을 하지만 그들 세가를 건드릴 수는 없습니다. 헌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던 화살 상처에서 피가 멎지 않자 민소육을 찾습니다. 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민소육은 도산경에게 부탁해 빙정을 얻어 결국 헌을 치료하.. 2023. 7. 26.
<장상사 1> 손에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잠깐 읽고 안읽을려고 했는데 어느새 는 손에서 놓아버리고 을 붙들고 있습니다. 휴가 즘에 읽기 시작했어야 하는데 이거 휴가를 가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는군요. 맛있는 과일을 옆에 놓고 책을 읽으면서 망중한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으나 오늘도 다른 일도 열심히 해야 하는 평일이네요. 그나마 비가 그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그동안 상류는 민소육의 피가 자신을 치료할 수 있는 영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날은 상처가 심해 민소육의 방에서 자고 가기도 했습니다. 상류가 힘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 틈을 이용해 민소육은 상류를 희롱하고 도망가 헌의 술창고에 숨었다가 상류를 상처 입힌 게 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헌의 술창고에서 사흘 밤낮을 지내다 나흘째 밤에 배가 고파 나왔다가..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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