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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9

동화 작가의 <증허락 2> 아형의 귀환과 소호의 제위 의 소요의 부모님의 사랑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는 의 중간 이상을 읽었습니다. 3권짜리 책에서 지금 2권의 4분의 3 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주말이 아니다 보니 읽는 속도가 좀 느려지네요. 이 책이 먼저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마도 영상으로 만들기에 너무 많은 자본이 필요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풍경도 그렇고 전쟁신도 많다 보니 결국 실현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청양이 구슬을 헌원국으로 가져와 자신의 피와 영력으로 살리려고 하나 마물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우연에서 온 것을 받아들이기 조심스러운 헌원왕은 결국 멸마진을 실행합니다. 이에 창복은 적신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주유는 소호에게 알립니다. 온 세상이 멸망할 것 같은 우뢰와 같은 비와 구름, 번개가 치며.. 2023. 8. 9.
동화 작가의 소설 <증허락 2> 아형의 죽음과 적신의 회한 에어컨과 함께 하기 위해 책 읽는 것을 선택을 해서 을 빠르게 읽었습니다. 오늘은 를 반정도 읽었는데 그 이야기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고신왕자비로 착실하게 생활하던 아형은 적신의 붉은 옷을 적신에게 보내고 백려의 도화절에 맞춰 백려을 찾습니다. 도화나무 아래서 그를 기다리지만 결국 적신의 붉은 옷만 소요(붕새)에게 보내져 떨어져 내릴 뿐입니다. '지키질 못할 약속 어찌하였는가?'를 작년 도화나무에 적신을 적어 넣은 옆에 적고 아형은 백려를 떠납니다. 후회를 하며 백려에 온 적신은 아형이 없음을 알고 옷을 가지고 떠납니다. 중의의 결혼식날, 중의는 약수족 족장 탁산창복에게 부인의 하나뿐이라고 맹세를 합니다. 그때 하도낙서를 가진 금계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헌원왕은 아형을 우연으로 보냅니다. 이미 청양.. 2023. 8. 8.
<장상사>의 소요의 부모의 사랑을 그린 소설 <증허락> 날이 더운 관계로 골치 아픈 책을 읽기 그래서 계속해서 와 관계있는 소설 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의 주인공 소요와 창현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입니다. 왜 먼저 드라마로 만들어지지 않았는지 몹시 서운하기는 한데 아마도 실제 구현하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 를 먼저 드라마화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신농의 남서쪽 산에는 백려족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남자는 노가 되고 여자는 비가 되어 인간족의 노예가 되어 잔혹한 노역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백려족은 이에 불복하여 난을 일으켰습니다. 신농왕이 장수를 보내 그들을 평정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자 신농의 제일 고수 염선이 나서 그들을 평정하려 나섭니다. 마침 백려의 도화절이어서 그들을 인질로 잡아 그들이 추앙하고 있는 수왕을 잡으려 합.. 2023.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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