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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선8

이월화(얼웨허) 역사소설 <건륭황제 3> 황제의 결단 반역의 기운을 느낀 건륭의 다음 행보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1부 풍화초로 직간 손가감은 사연을 받고 식사를 하고 난 후 건륭을 보러 다시 양심전에 돌아왔습니다. 손가감은 궁의 단속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손가감은 삼습일폐의 직간을 올립니다. 귀가 즐겁고 눈에 좋다고 받아들이지 말고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할 때를 경계하라고 합니다. 손가감은 또한 군자와 소인배를 가릴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건륭은 그에게 어사직을 내려 도찰원에 있도록 합니다. 손가감은 풍문주사제도를 되살릴 것을 아뢰나 건륭은 그 폐해도 있음을 알고 신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건륭은 남위 시험에 손가감과 윤계선을 학정으로 파견할 것이라고 합니다. 건륭은 손가감이 물러가자 고대용이 마련한 저녁을 먹고 황후 처소에 갑니다. 거기에.. 2023. 9. 14.
이월화(얼웨허) 역사소설 <건륭황제> 부찰푸헝의 활약, 소문과 모반 지난 시간에 부찰푸헝이 비적들을 소탕하는 장면으로 끝이 났는데요. 연이 낭자와 어떻게 결말이 날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그 결말과 북경에서 몰아치기 시작한 반역의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데 그 이야기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제1부 풍화초로 떨어지는 복숭아꽃처럼 푸헝은 낙타봉을 습격하여 성공하고 이시요를 시켜 표고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산채로 돌아온 비적들을 마구 쓰려 뜨립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여자 비적들이 나타나 오할자와 대결을 펼칩니다. 푸헝은 옛 인연을 생각하여 연이와 직접 대화를 합니다. 연이가 천왕묘에 나타나 자신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을 푸헝은 알게 됩니다. 푸헝은 연이와의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그녀를 도피시킬 생각을 하지만 이미 그녀는 독약을 먹고 나타난 뒤였습니..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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