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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원왕4

동화 작가의 <증허락 3> 아형의 전투 참여 염선이 순산에서 동귀어진 하는 바람에 중의가 죽고 이어서 창복도 죽고, 이후 아형은 어떻게 어머니 힐조를 돌보고 창현과 소요를 보호하게 될까요? 헌원왕은 판천 전투에 참여하여 적신과 직접 결투를 벌이게 되고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리고 힐조의 부고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적신은 아형을 보러 조운전으로 향합니다. 아형은 자신을 얽매이고 있던 것들이 없어짐에 따라 이제 적신을 따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적신은 소요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됩니다. 아형은 다음날 적신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다음날 소호는 아형으로부터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며 이후 서로의 결혼에 대해 간섭하지 않을 것을 알립니다. 그래서 세상이 모두 알게 됩니다. 아형은 헌원왕이 중상을 입고 돌아온 것을 알고 그를 보살피게 .. 2023. 8. 16.
소설 <장상사 6> 결말 결국 배불뚝이 인형만 남았네... 드디어 장상사 6권 전부를 다 읽었습니다. 거의 10여 일에 걸쳐 읽었네요. 조금은 허탈한 기분이 듭니다. 재미있는 것을 읽거나 보고 나면 왠지 허탈함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뭔가 허기진 느낌이 듭니다. 결국 창현이 소요의 암살 범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농형열은 정치적 이유 때문에 내쳐지지는 않았지만 이후 창현의 존중을 받지 못하자 점차 자금정에서 실권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이후 소요와 창현은 소원해지나 시간이 지나자 없던 일처럼 예전으로 돌아간 듯합니다.그리고 창현은 이제 최후로 홍강의 군대를 파벌할 것을 결정하고 풍륭을 대장군으로 임명하여 그를 파병합니다. 창현이 소요와 함께 청수진에 와서 그들 군사들의 상황을 점검합니다. 그날 밤 상류가 습격을 하여 풍륭을 죽이고 군대를 대파합니다.. 2023. 8. 5.
소설 <장상사 5> 소요의 진정한 신분을 되찾다 진짜 너무 덥네요. 오전에 잠깐 몸을 움직였는데 온몸이 땀에 쩔어서 소금에 절여진 느낌이네요. 어서 빨리 2주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2주면 충분히 더위가 누그러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위 식히는데 좋은 소설 읽기가 좋은데 장상사가 드디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소요가 적신이 딸인 것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사실 창현의 소행이었습니다. 결국 고신왕은 소요를 고신왕족의 족보에서 제명했음을 세상에 선포합니다. 소요는 서릉씨를 선택하여 서릉구요가 됩니다. 괴로워하는 소요를 위해 여행을 준비한 경은 고신으로 향해 고신왕을 찾아뵙습니다. 고신왕은 소요를 데리고 적수의 사막으로 향합니다. 사막 안의 도화림에서 소요는 아직 죽지 않고 자신을 400년이나 기다린 엄마를 만나 자신의 탄생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2023. 8. 3.
소설 <장상사 4, 5> 끊어지지 않는 소요와 경의 인연 너무 덥습니다. 책으로 도망가고 싶으나 현실은 노동이네요. 더운 여름 힘들게들 다들 일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고신 오신산에 온 소요는 영주도에 의원을 열어 진료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차 창현이 찾아옵니다. 벌써 신농산을 떠난 지 13개월이 흐른 겁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은 소요를 반협박을 해 창현은 소요를 신농산 소월정으로 같이 갑니다. 헌원왕이 지내는 소월정에 소요가 지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매일 밤 그들을 찾아옵니다. 신농형열은 결혼을 올렸으나 자신을 원하지 않던 창현이 어느 밤 자신을 취하며 소요라고 말하는 듯한 것을 듣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신경을 끕니다. 하지만 창현이 소요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느낌을 계속해서 받습니다. 그런데 왜 창현을 소요를 받아들이지.. 2023.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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