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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란차5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역사소설 <건륭황제 18> 결말 복강안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누가 가경제가 될 것인지 이미 어느 정도 윤곽은 나왔지만 하지만 끝까지 가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겠죠? 제6부 추성자원 중화 관군은 스물몇 명으로 팔괘산을 전투를 치르고 그곳을 점령하였다. 대만 각지의 의군들은 뇌공회와 천리회의 회원들로 임상문을 순천황제로 추천했으나 속으로는 저마다 따로 놀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팔괘산이 그렇게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관군은 팔괘산 전투에서 완승하였다. 하이란차는 오덕귀에게 1천 명을 주고 그곳을 주둔하라고 명하였다. 복강안은 밤새 강행하여 제라현이 보이는 곳까지 왔다. 임상문의 부대가 이 주위에 여덟 개 주둔해 있었다. 임상문의 허술한 병영을 보니 복강안과 하이란차는 마음이 착잡하였다. 백성들이 관군.. 2023. 11. 29.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8> 21. 용호상박, 기타 등등 마지막 책인데 아직도 화신이 승승장구 중입니다. 소설에서 그의 마지막을 볼 수 있을까요? 제6부 추성자원 용호상박 화신은 오성흠을 옷을 갈이 입힌 후 들여보내라고 하였다. 오성흠은 망설이다가 류전이 책임지고 있는 화석공주 부저가 구영대전이고 남목으로 도배를 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들려주었다. 남목은 어용으로만 사용되고 구영대전이면 반란이라고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화신은 생각하였다. 오성흠은 인부들을 매수해 직접 안으로 들어가 본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였다. 오성흠은 혜동제, 조석보, 방영성 등이 얽혀 있음을 알렸다. 오성흠은 자신이 친구들을 팔아먹는 게 아니라 화신이 소인배들에 덫에 걸려들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화신은 종복에게 오성흠을 극진히 모시라고 당부를 하였다. 화신은 .. 2023. 11. 28.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7> 13. 배수일전, 기타 등등 조후이의 전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군요. 그가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될까요? 제6부 추성자원 배수일전 기윤과 제도는 중군대영으로 향했다. 세 장군은 지의를 받들어 새로운 전략을 찌기 위해 이곳 우루무치에 모이기로 했던 것이다. 제도는 기윤더러 조후이, 하이란차 병영을 산책 삼아 왔다 갔다 하라고 하였다. 기윤은 자신은 그럴 처지가 아니라고 하였다. 둘이 천산대영에 도착하니 부하들이 정립하여 맞이하였다. 제도는 기윤을 자신의 사부라고 그리고 앞으로 대재상이 될 분이라고 소개하고 정중히 모시라고 부하들에게 말하였다. 조후이와 하이란차가 도착하여 회의를 마친 후 기윤을 찾아왔다. 그들은 술 대신 물을 마시고 음식을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기윤은 우민중이 군기처에서 쫓겨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이란차는 화신.. 2023. 11. 22.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9> 금천으로 간 국구 푸헝이 드디어 금천 전쟁에 나서게 되었습니다. 어떤 결말을 맞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3부 일락장하 금천으로 간 국구 푸헝은 자신의 중군 3천, 조후이와 하이란차의 좌우익군 각각 2천 도합 7천의 군사를 거느리고 군함으로 양풍진에 중추절에 도착하였다. 군사들을 위해 하룻밤 묵기로 한 푸헝은 만현에서 백성들이 보낸 과일과 고기, 술 등을 가지고 연회를 열기로 하였다. 왕소칠과 가정 군위들이 준비한 음식을 보며 중군 좌령 마광조와 여덟 유격들을 불러 안면을 익히고자 하였다. 푸헝은 술을 마음껏 마시되 이번이 전사가 끝날 때까지 마지막임을 주지하고 이를 어길 시 군곤 80대를 내리겠다는 명령을 왕소칠에게 전하게 하였다. 푸헝은 준비된 음식을 보고 달을 보고 소원을 빌었다. 푸헝은 만현 현령 만헌이 준비한 음식.. 2023. 10. 18.
이월하(얼웨허) 역사소설 <건륭황제 7> 다시 로 돌아왔네요. 다시 읽기 시작하니 재미가 있어서 손에 놓기가 힘드네요. 다른 것들도 해야 하는데 소설은 한번 발동이 걸리면 내려놓기가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제3부 일락장하 금천의 안개 조후이와 하이란차는 나친과 장광사의 군문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쇄경사로 왔다. 그들이 도착해 보니 이미 러민, 이시요 등이 와 있었다. 나친은 장수들과 함께 하채를 칠 계획을 의논하였다. 조후이는 전략은 좋으나 사뤄번의 동태를 살펴본 후 나서는 게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나친은 옹정의 즉각 공격개시하라는 엄지로 인해 전투에 나서기로 하였다. 송강 양고를 맡고 있던 조후이와 하이란차에게 나친은 쇄경사로 옮겨놓는 것을 명령하나 그들은 전투에 나서겠다고 하였다. 나친은 송강 양고는 요화청과 장광사에게 맡기기로 하고 그.. 2023.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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