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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육5

소설 <장상사 2> 고신 대왕희의 귀환 어쩌다 보니 계속 소설을 읽고 있군요. 다른 책도 드라마도 잊게 만드는 소설책입니다. 장상사 2권에서는 고신왕이 소요를 위해 그녀가 귀환했음을 알리는 제사를 지내는 행사를 거행해 온 천하에 그녀가 돌아왔음을 알립니다. 그래서 도산경, 적수풍륭, 신농형열, 방풍의영, 도산후 등이 고신에 오게 되어 그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아념은 질투에 눈이 멀어 갖은 패악을 떨다가 상류에게 소요를 떠넘기기도 합니다. 그런 일을 소요는 넘어가며 자신과 어떤 사이로 남을지 아념에게 선택을 하게 합니다. 결국 아념은 겉으로는 평온한 사이로 남기로 합니다. 소요는 어머니의 제를 올리기 위해 창현을 데리고 헌원산으로 돌아갑니다. 조운전에 올라 예전의 어릴 적 기억을 되살립니다. 창현은 헌원산을 손에 넣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래.. 2023. 7. 28.
소설 <장상사 2> 민소육이 드디어 소요의 본모습을 되찾다 1권에서 민소육의 진짜 신분 소요로 밝혀지고 소요는 자신의 진짜 본모습을 찾고 싶어 하는 것으로 끝이 났는데요. 언제 즘 그녀는 자신의 본모습을 찾게 될까요? 고신왕이 민소육을 아끼자 아념(고신억)은 혹시 자신을 그에게 시집보낼까 걱정을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민소육은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다짐을 합니다. 아념은 민소육에게 소염선의 시합에 참여하여 인재가 아님을 알리라고 종용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화해 아닌 화해를 하게 됩니다. 엽십칠은 민소육 곁에 있다가 그녀의 신분을 알고 청구로 떠나게 됩니다. 소요는 창현에게 어머니의 비밀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고신왕의 딸이 아닐까 봐 걱정을 합니다. 소염선은 신농의 왕족 후예로 그의 부친 염선이 창현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입니다. 신농국이 멸망한 후 소염선은 .. 2023. 7. 27.
소설 <장상사 1> 거의 읽어가고 있습니다 역시 재미있는 책은 쉽게 손에서 놓아지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벌써 1권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짤막한 요약을 해서 흥미를 돋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청수진에 방풍의영이 나타난 후 갑자기 헌이 화살에 맞는 일이 발생합니다. 영력이 있고 많은 고수들이 지키고 있던 헌이 화살에 맞을 확률이 높지 않았지만 궁술에 뛰어난 방풍가문의 사람들이라면 가능한 일이었을 것으로 짐작을 하지만 그들 세가를 건드릴 수는 없습니다. 헌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던 화살 상처에서 피가 멎지 않자 민소육을 찾습니다. 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민소육은 도산경에게 부탁해 빙정을 얻어 결국 헌을 치료하.. 2023. 7. 26.
<장상사 1> 손에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잠깐 읽고 안읽을려고 했는데 어느새 는 손에서 놓아버리고 을 붙들고 있습니다. 휴가 즘에 읽기 시작했어야 하는데 이거 휴가를 가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는군요. 맛있는 과일을 옆에 놓고 책을 읽으면서 망중한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으나 오늘도 다른 일도 열심히 해야 하는 평일이네요. 그나마 비가 그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그동안 상류는 민소육의 피가 자신을 치료할 수 있는 영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날은 상처가 심해 민소육의 방에서 자고 가기도 했습니다. 상류가 힘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 틈을 이용해 민소육은 상류를 희롱하고 도망가 헌의 술창고에 숨었다가 상류를 상처 입힌 게 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헌의 술창고에서 사흘 밤낮을 지내다 나흘째 밤에 배가 고파 나왔다가.. 2023. 7. 25.
양쯔, 장완이, 등위, 단건차 주연의 <장상사> 원작 소설을 읽기 시작하다 7월 24일 드라마 가 방영예정으로 뜨고 있어 소설책을 다시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소설 출판을 기다리며 출판사에 문의전화도 여러 번 했던 고대하고 있던 소설책을 발간되자 마자 바로 읽기 시작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번에 드라마 방영에 맞춰 다시 한번 읽어볼까 합니다. 기존의 읽고 있던 와 병행하며 읽을려고 합니다. 청수진이라는 마을에 있는 회춘당은 헌원 도망병사 노목, 고아인 마자와 천자, 의원인 민소육이 살고 있습니다. 어느 평범한 하루에 회춘당 후원에 뼈만 앙상한 거렁뱅이가 나타났습니다. 하루 종일 거렁뱅이를 무시하던 민소육은 결국 저녁에 그를 들여 치료를 해준다. 갖은 고문을 당한 듯한 그는 손발톱도 다 빠지고 몸이 성한 곳이 없습니다. 심지어 목구멍도 성치 않습니다. 민소육은 그를 열심히.. 2023.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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