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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장상사6

동화 작가의 <증허락 3> 모든 비극의 시작 의 소요와 창현의 비극의 시작이 여기 순산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의 운명의 소용돌이의 시작이 어떠했는지 알아볼까요? 열양이 알아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아형은 순산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열양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그 사실을 헌원왕에게 알리기 위해 열양을 보냅니다. 그리고 자신은 고신으로 돌아와 소호에게 군대를 내주어 중의를 살려줄 것을 간정합니다. 아형은 자신의 결심을 보여주기 위해 새끼손가락까지 자르며 소호와 그의 신하들에게 간청을 합니다. 하지만 소호는 고신의 미래를 위해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신농이 무너지면 다음은 고신이기 때문입니다. 대의를 위해 이번에도 아형을, 그리고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청양, 운택, 중의를 포기하고 맙니다. 그러면서 세상 아무것도 신경 .. 2023. 8. 15.
동화 작가의 <증허락 3> 헌원과 신농의 결혼 를 1, 2화를 봤는데요. 2017년작이어서인지 정말 CG랑 미술 등을 봐주기 어렵더라고요. 때아닌 코믹극으로 설정하고 있는 것도 그렇고 주인공들의 이름이나 출신 등이 변화해서 앞으로 어떻게 진행이 될지 궁금해지기는 하더라고요. 근데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책과 드라마의 차이가 어떻게 되는지 한 번 볼까 합니다. 고신왕 소요의 생일을 축하를 하고 난 뒤 사흘째 되는 날 천하의 백성들과 함께 축하를 합니다. 아형, 소호, 소요는 성루에 나가 백성들의 축원에 감사하고 이를 적신이 사람들 사이에서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세 가족은 등을 띄우기 위해 물가로 내려오고 적신을 만나게 됩니다. 적신은 북명에서 깨어난 후 백려에 갔으나 이미 아형은 없고 이별의 글만 남아있었습니다. 적신은 소요가 태어나니 시기을 가늠하고.. 2023. 8. 14.
동화 작가의 <증허락 3> 아형과 적신의 이별 오늘 갑자기 안 사실인데 이 드라마로 만들어졌더군요. 라고 빅토리아와 황효명이 주연으로 해서 2017년에 드래곤 TV에서 방영을 했더라고요. 정확한 정보를 드리지 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지금 보고 있는 드라마를 다 보고 나면 한번 시작해 봐야겠어요. 54부작이고 등장인물이나 신족명들이 다 바뀌어 있는 것 같네요. 빅토리아라니 좀 감안하고 봐야 할 것 같아요. 2017년이면 CG도 별로 일 거 같고요. 큰 기대는 안 하고 봐야 할 거 같아요. 그래야 실망하지 않을 테니 말이에요. 전설에 따르면, 대황에는 성지가 다섯 곳 있습니다. 해가 뜨는 탕곡과 해가 지는 우연, 만수의 중심인 귀허, 옥의 영기가 모이는 옥산, 그리고 사람들이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북명과 남명입니다. 곤이라는 신수는 북명 출신으로, 본래.. 2023. 8. 11.
동화 작가의 <증허락 2> 헌원과 신농의 전쟁 은 3권으로 되어 있으나 훨씬 더 스펙터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훨씬 많은 사건이 일어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그리고 등장인물들의 사연이 많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아형의 부모 세대의 이야기도 들어 있고 자신들 세대도 여러 사람들의 많은 이야기가 들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적신은 유양이 친정을 나간 판천으로 떠나고 아형은 고신으로 돌아와 소호에게 전투 이야기를 듣습니다. 소호는 이번에 헌원왕의 전략이 그 답지 못하다고 생각을 하고 결국에는 헌원왕이 노리는 것이 유양이라는 것을 간파합니다. 아형은 적신이 걱정되어 판천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소호는 청양이 걱정되어 판천으로 향합니다. 헌원왕과 적신이 서로 대치중일 때 갑자기 헌원왕이 유양의 목을 베어 들고 나타납니다. .. 2023. 8. 10.
동화 작가의 <증허락 2> 아형의 귀환과 소호의 제위 의 소요의 부모님의 사랑이 어떠했는지 알 수 있는 의 중간 이상을 읽었습니다. 3권짜리 책에서 지금 2권의 4분의 3 정도 읽은 것 같습니다. 주말이 아니다 보니 읽는 속도가 좀 느려지네요. 이 책이 먼저 드라마로 만들어졌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아마도 영상으로 만들기에 너무 많은 자본이 필요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풍경도 그렇고 전쟁신도 많다 보니 결국 실현하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네요. 청양이 구슬을 헌원국으로 가져와 자신의 피와 영력으로 살리려고 하나 마물일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우연에서 온 것을 받아들이기 조심스러운 헌원왕은 결국 멸마진을 실행합니다. 이에 창복은 적신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주유는 소호에게 알립니다. 온 세상이 멸망할 것 같은 우뢰와 같은 비와 구름, 번개가 치며.. 2023. 8. 9.
소설 <장상사 2> 민소육이 드디어 소요의 본모습을 되찾다 1권에서 민소육의 진짜 신분 소요로 밝혀지고 소요는 자신의 진짜 본모습을 찾고 싶어 하는 것으로 끝이 났는데요. 언제 즘 그녀는 자신의 본모습을 찾게 될까요? 고신왕이 민소육을 아끼자 아념(고신억)은 혹시 자신을 그에게 시집보낼까 걱정을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민소육은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다짐을 합니다. 아념은 민소육에게 소염선의 시합에 참여하여 인재가 아님을 알리라고 종용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화해 아닌 화해를 하게 됩니다. 엽십칠은 민소육 곁에 있다가 그녀의 신분을 알고 청구로 떠나게 됩니다. 소요는 창현에게 어머니의 비밀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고신왕의 딸이 아닐까 봐 걱정을 합니다. 소염선은 신농의 왕족 후예로 그의 부친 염선이 창현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입니다. 신농국이 멸망한 후 소염선은 ..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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