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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륭황제13

이월하(얼웨허) 역사소설 <건륭황제 4> 부찰푸헝의 야심 여기저기 비적들이 나타나고 반란의 조짐이 있어 그것을 해결하려고 하나 결과가 어찌 될지 모르겠습니다. 신하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제2부 석조공산 대장군의 회한 푸헝은 건륭의 지의를 받고 악종기를 보러 갑니다. 푸헝은 악종기 적막한 저택이 신경이 쓰입니다. 악종기는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분골쇄신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야기를 들은 푸헝은 자신이 대소금천에 가 반란군을 제압할 때 악종기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 나친을 어떻게 상대해야 하나 고민을 합니다. 부창부수 집으로 돌아온 푸헝은 나친과 러민이 다녀가고 태감 복의가 주장 등을 가져온 사실을 듣습니다. 푸헝은 아들의 칭얼대는 소리를 들으며 방으로 들어갑니다. 당아는 러민의 보.. 2023. 9. 20.
이월화(얼웨허) 역사소설 <건륭황제> 부찰푸헝의 활약, 소문과 모반 지난 시간에 부찰푸헝이 비적들을 소탕하는 장면으로 끝이 났는데요. 연이 낭자와 어떻게 결말이 날지 궁금하시죠? 오늘은 그 결말과 북경에서 몰아치기 시작한 반역의 기운이 돌기 시작하는데 그 이야기를 정리하려고 합니다. 제1부 풍화초로 떨어지는 복숭아꽃처럼 푸헝은 낙타봉을 습격하여 성공하고 이시요를 시켜 표고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합니다. 산채로 돌아온 비적들을 마구 쓰려 뜨립니다. 어디서 나타났는지 여자 비적들이 나타나 오할자와 대결을 펼칩니다. 푸헝은 옛 인연을 생각하여 연이와 직접 대화를 합니다. 연이가 천왕묘에 나타나 자신을 죽일 수 있었음에도 죽이지 않았다는 것을 푸헝은 알게 됩니다. 푸헝은 연이와의 인연을 이어가기 위해 그녀를 도피시킬 생각을 하지만 이미 그녀는 독약을 먹고 나타난 뒤였습니.. 2023. 9. 12.
이월화(얼웨허) 역사소설 <건륭황제> 부찰푸헝의 첫 전투 를 끝내고 맘 편히 이제 에 올인하고 싶지만 그것도 맘처럼 쉽지 않을 듯합니다. 어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왔는데 흥미가 샘솟더라고요. 읽은 분량이 어느 정도 되면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1부 풍화초로 옥이의 사랑 류강의 형을 집행하라는 성지받은 류통훈은 사이직을 찾아 공문결재처로 옵니다. 전도는 코가 석자나 빠져 있습니다. 자신의 근신 처분이 어떻게 날지 몰라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그 후 20여 일이 흐른 후 형부로 돌아가 추번사의 주사를 맡으라고 합니다. 마음의 짐을 벗은 전도는 강남으로 길을 떠나는 러민과 만나기 위해 장가네 정육점으로 향합니다. 거기서 러민은 이미 조설근의 집으로 가고 없어 장명괴가 딸 옥이를 러민과의 혼사를 반대하며 다그치는 것만 보게 됩니다. 옥이는 러민에 대한 마음을.. 2023. 9. 8.
이월화 역사소설 <건륭황제 2> 건륭의 부찰푸헝의 부인 당아와의 불륜 빨리 읽고 싶은 마음에 또 를 놓고 소설책을 들고 있습니다. 소설책이 표현이 생생해서 다들 살아있는 인물들로 느껴져서 더 책에 몰입하는 것 같습니다. 건륭의 불륜이라니 이렇게 빨리 이렇게 죄의식 없이 저지르는 걸 보니 마음이 착잡합니다. 제1부 풍화초로 장친왕부의 쇳소리 장친왕부에서 일이 벌어지고 있던 그때 자녕궁에서는 연회가 한창입니다. 장조가 만든 칭송가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연회가 떠들썩하게 진행이 됩니다. 당아는 작년 10월 입궐하여 건륭과 첫 번째 '특별한 만남'을 가진 이래 황후와 남편 푸헝에게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륜 연회에서 몰래 나온 당아와 건륭은 그들만의 장소인 함악관에서 서로 만나 운우지정을 나눕니다. 당아는 자신이 회임을 한 것 같다며 푸헝을 돌아오게 하는게 좋을 거 같.. 2023. 9. 5.
이월화 역사소설 <건륭황제 2> <연희공략>과 어떻게 다를까? 18권이나 되는 책을 읽기 시작해서 이제 2권을 읽고 있습니다. 드라마 을 생각하며 역사소설 와 얼마나 다른지 비교하면서 볼까 생각을 합니다. 제1부 풍화초로 황은 양명시의 집을 찾은 건륭, 손가감, 사이직은 양명시가 남긴 글자를 보고 아리송해하고 손가감과 사이직은 역자를 떠올리나 감히 아뢰지는 못합니다. 궁궐을 산책하던 건륭은 군기처에 들러 홀로 일하고 있는 전도를 만나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그와 술잔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인상을 받습니다. 그래서 직예의 주판 직을 내려 형부 류통훈 밑에서 일하게 합니다. 이후 장친왕 윤록과 만난 건륭은 영련의 동궁학당 자리를 물으며 배려할 것을 당부하고 황자들에 대해 묻습니다. 나친이 손국새의 6백리 긴급 상주문을 올리는데 섬주 죄수들이 지부 등을 붙잡.. 2023. 9. 4.
이월하(얼웨허) 역사소설 <건륭황제> 속 부찰푸헝의 모습과 <연희공략>의 부찰부항 중국 드라마를 보면서 중국의 역사가 궁금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어서 이 시리즈를 읽게 되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은 의 여인들에 대한 드라마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소설을 읽으면서 아마도 역사소설이니 실존인물과 더 가깝게 묘사가 되어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유심히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건륭보다도 더 궁금한 부찰부항에 대해 궁금한데요. 쉬카이가 연기한 부찰부항이 너무 멋있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기서는 부찰푸헝이라고 번역되어 나오더라고요. 여러분도 같이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제1부 풍화초로 철의 사나이 태후가 금하에게 죽음을 내립니다. 황후도 거기에 동조하고요. 황후는 건륭보고 앞으로 처신을 잘하라고 합니다. 건륭은 화가 나 죽은 효장태황태후의 사례를 들어 어머니 태후의 행동을..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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