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도산경9 소설 <장상사 6> 결말 결국 배불뚝이 인형만 남았네... 드디어 장상사 6권 전부를 다 읽었습니다. 거의 10여 일에 걸쳐 읽었네요. 조금은 허탈한 기분이 듭니다. 재미있는 것을 읽거나 보고 나면 왠지 허탈함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뭔가 허기진 느낌이 듭니다. 결국 창현이 소요의 암살 범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농형열은 정치적 이유 때문에 내쳐지지는 않았지만 이후 창현의 존중을 받지 못하자 점차 자금정에서 실권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이후 소요와 창현은 소원해지나 시간이 지나자 없던 일처럼 예전으로 돌아간 듯합니다.그리고 창현은 이제 최후로 홍강의 군대를 파벌할 것을 결정하고 풍륭을 대장군으로 임명하여 그를 파병합니다. 창현이 소요와 함께 청수진에 와서 그들 군사들의 상황을 점검합니다. 그날 밤 상류가 습격을 하여 풍륭을 죽이고 군대를 대파합니다.. 2023. 8. 5. 소설 <장상사 5> 소요의 진정한 신분을 되찾다 진짜 너무 덥네요. 오전에 잠깐 몸을 움직였는데 온몸이 땀에 쩔어서 소금에 절여진 느낌이네요. 어서 빨리 2주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2주면 충분히 더위가 누그러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위 식히는데 좋은 소설 읽기가 좋은데 장상사가 드디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소요가 적신이 딸인 것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사실 창현의 소행이었습니다. 결국 고신왕은 소요를 고신왕족의 족보에서 제명했음을 세상에 선포합니다. 소요는 서릉씨를 선택하여 서릉구요가 됩니다. 괴로워하는 소요를 위해 여행을 준비한 경은 고신으로 향해 고신왕을 찾아뵙습니다. 고신왕은 소요를 데리고 적수의 사막으로 향합니다. 사막 안의 도화림에서 소요는 아직 죽지 않고 자신을 400년이나 기다린 엄마를 만나 자신의 탄생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2023. 8. 3. 소설 <장상사 4, 5> 끊어지지 않는 소요와 경의 인연 너무 덥습니다. 책으로 도망가고 싶으나 현실은 노동이네요. 더운 여름 힘들게들 다들 일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고신 오신산에 온 소요는 영주도에 의원을 열어 진료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차 창현이 찾아옵니다. 벌써 신농산을 떠난 지 13개월이 흐른 겁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은 소요를 반협박을 해 창현은 소요를 신농산 소월정으로 같이 갑니다. 헌원왕이 지내는 소월정에 소요가 지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매일 밤 그들을 찾아옵니다. 신농형열은 결혼을 올렸으나 자신을 원하지 않던 창현이 어느 밤 자신을 취하며 소요라고 말하는 듯한 것을 듣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신경을 끕니다. 하지만 창현이 소요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느낌을 계속해서 받습니다. 그런데 왜 창현을 소요를 받아들이지.. 2023. 8. 2. 소설 <장상사 4> 창현 드디어 제왕의 자리에 오르다 주중이다 보니 읽는 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까지 다 읽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날씨에 재미있는 소설만 한 것은 없는 듯합니다. 다들 더위에 건강 조심합시다. 소요가 도산가에서 방풍의영의 임신소식을 알고 난 후 건강에 나빠졌다 회복을 합니다. 경은 자신이 태부인과 방풍의영의 계략에 빠져 그렇게 되었다고 소요에게 말합니다. 소요는 자신이 사람을 잘 못 본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작은 위안을 삼습니다. 도산가는 방풍의영과 도산경의 결혼을 서둘러 치릅니다. 일 년 지난 후 창현은 담가의 적녀 숙혜를 측비로 맞이합니다. 중원 세력을 포섭하기 위해 중원 육대가문의 우두머리인 담가를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의 방편입니다. 아념을 실망을 하고 형열은 실망은 하나 자신이 그 일을 도모한 것.. 2023. 8. 1. 소설 <장상사 3> 신농산으로 온 소요와 창현 역시 소설책은 한번 손에 들면 쉽게 놓기가 어렵습니다. 는 잊은 지 오래인 듯합니다. 어서 빨리 소설책을 빨리 다 읽고 다른 책으로 돌아가는 게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주말에도 열심히 읽어서 거의 3권을 다 읽어 갑니다. 창현의 계획에 따라 헌원왕에게 쫓겨난 창현은 소요와 함께 신농산으로 오게 됩니다. 신농산에 와서 신농왕의 궁전을 수리하는 업무를 맡으며 그에 따른 경비 등을 유용하여 군대를 양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풍륭과 형열의 도움으로 중원의 가문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소요는 창현의 부탁으로 소염선의 저택에서 머물면서 형열과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소요는 목비 등의 살진에 빠지게 됩니다. 적신에게 가족을 몰상당한 이들은 소요의 눈을 보고 적신과 닮았다는 것을 알고 그녀가 적신의 딸임.. 2023. 7. 31. 소설 <장상사 2> 고신 대왕희의 귀환 어쩌다 보니 계속 소설을 읽고 있군요. 다른 책도 드라마도 잊게 만드는 소설책입니다. 장상사 2권에서는 고신왕이 소요를 위해 그녀가 귀환했음을 알리는 제사를 지내는 행사를 거행해 온 천하에 그녀가 돌아왔음을 알립니다. 그래서 도산경, 적수풍륭, 신농형열, 방풍의영, 도산후 등이 고신에 오게 되어 그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아념은 질투에 눈이 멀어 갖은 패악을 떨다가 상류에게 소요를 떠넘기기도 합니다. 그런 일을 소요는 넘어가며 자신과 어떤 사이로 남을지 아념에게 선택을 하게 합니다. 결국 아념은 겉으로는 평온한 사이로 남기로 합니다. 소요는 어머니의 제를 올리기 위해 창현을 데리고 헌원산으로 돌아갑니다. 조운전에 올라 예전의 어릴 적 기억을 되살립니다. 창현은 헌원산을 손에 넣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래.. 2023. 7. 2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