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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현6

동화 작가의 <증허락 3> 아형의 전투 참여 염선이 순산에서 동귀어진 하는 바람에 중의가 죽고 이어서 창복도 죽고, 이후 아형은 어떻게 어머니 힐조를 돌보고 창현과 소요를 보호하게 될까요? 헌원왕은 판천 전투에 참여하여 적신과 직접 결투를 벌이게 되고 부상을 입게 됩니다. 그리고 힐조의 부고 소식이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적신은 아형을 보러 조운전으로 향합니다. 아형은 자신을 얽매이고 있던 것들이 없어짐에 따라 이제 적신을 따를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적신은 소요가 자신의 딸임을 알게 됩니다. 아형은 다음날 적신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다음날 소호는 아형으로부터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며 이후 서로의 결혼에 대해 간섭하지 않을 것을 알립니다. 그래서 세상이 모두 알게 됩니다. 아형은 헌원왕이 중상을 입고 돌아온 것을 알고 그를 보살피게 .. 2023. 8. 16.
동화 작가의 <증허락 3> 모든 비극의 시작 의 소요와 창현의 비극의 시작이 여기 순산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들의 운명의 소용돌이의 시작이 어떠했는지 알아볼까요? 열양이 알아낸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아형은 순산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열양의 말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고 그 사실을 헌원왕에게 알리기 위해 열양을 보냅니다. 그리고 자신은 고신으로 돌아와 소호에게 군대를 내주어 중의를 살려줄 것을 간정합니다. 아형은 자신의 결심을 보여주기 위해 새끼손가락까지 자르며 소호와 그의 신하들에게 간청을 합니다. 하지만 소호는 고신의 미래를 위해 그렇게 할 수가 없습니다. 신농이 무너지면 다음은 고신이기 때문입니다. 대의를 위해 이번에도 아형을, 그리고 자신이 소중히 여기던 청양, 운택, 중의를 포기하고 맙니다. 그러면서 세상 아무것도 신경 .. 2023. 8. 15.
소설 <장상사 6> 결말 결국 배불뚝이 인형만 남았네... 드디어 장상사 6권 전부를 다 읽었습니다. 거의 10여 일에 걸쳐 읽었네요. 조금은 허탈한 기분이 듭니다. 재미있는 것을 읽거나 보고 나면 왠지 허탈함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뭔가 허기진 느낌이 듭니다. 결국 창현이 소요의 암살 범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농형열은 정치적 이유 때문에 내쳐지지는 않았지만 이후 창현의 존중을 받지 못하자 점차 자금정에서 실권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이후 소요와 창현은 소원해지나 시간이 지나자 없던 일처럼 예전으로 돌아간 듯합니다.그리고 창현은 이제 최후로 홍강의 군대를 파벌할 것을 결정하고 풍륭을 대장군으로 임명하여 그를 파병합니다. 창현이 소요와 함께 청수진에 와서 그들 군사들의 상황을 점검합니다. 그날 밤 상류가 습격을 하여 풍륭을 죽이고 군대를 대파합니다.. 2023. 8. 5.
소설 <장상사 4, 5> 끊어지지 않는 소요와 경의 인연 너무 덥습니다. 책으로 도망가고 싶으나 현실은 노동이네요. 더운 여름 힘들게들 다들 일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고신 오신산에 온 소요는 영주도에 의원을 열어 진료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차 창현이 찾아옵니다. 벌써 신농산을 떠난 지 13개월이 흐른 겁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은 소요를 반협박을 해 창현은 소요를 신농산 소월정으로 같이 갑니다. 헌원왕이 지내는 소월정에 소요가 지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매일 밤 그들을 찾아옵니다. 신농형열은 결혼을 올렸으나 자신을 원하지 않던 창현이 어느 밤 자신을 취하며 소요라고 말하는 듯한 것을 듣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신경을 끕니다. 하지만 창현이 소요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느낌을 계속해서 받습니다. 그런데 왜 창현을 소요를 받아들이지.. 2023. 8. 2.
소설 <장상사 3> 신농산으로 온 소요와 창현 역시 소설책은 한번 손에 들면 쉽게 놓기가 어렵습니다. 는 잊은 지 오래인 듯합니다. 어서 빨리 소설책을 빨리 다 읽고 다른 책으로 돌아가는 게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주말에도 열심히 읽어서 거의 3권을 다 읽어 갑니다. 창현의 계획에 따라 헌원왕에게 쫓겨난 창현은 소요와 함께 신농산으로 오게 됩니다. 신농산에 와서 신농왕의 궁전을 수리하는 업무를 맡으며 그에 따른 경비 등을 유용하여 군대를 양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풍륭과 형열의 도움으로 중원의 가문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소요는 창현의 부탁으로 소염선의 저택에서 머물면서 형열과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소요는 목비 등의 살진에 빠지게 됩니다. 적신에게 가족을 몰상당한 이들은 소요의 눈을 보고 적신과 닮았다는 것을 알고 그녀가 적신의 딸임.. 2023. 7. 31.
소설 <장상사 2> 민소육이 드디어 소요의 본모습을 되찾다 1권에서 민소육의 진짜 신분 소요로 밝혀지고 소요는 자신의 진짜 본모습을 찾고 싶어 하는 것으로 끝이 났는데요. 언제 즘 그녀는 자신의 본모습을 찾게 될까요? 고신왕이 민소육을 아끼자 아념(고신억)은 혹시 자신을 그에게 시집보낼까 걱정을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민소육은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다짐을 합니다. 아념은 민소육에게 소염선의 시합에 참여하여 인재가 아님을 알리라고 종용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화해 아닌 화해를 하게 됩니다. 엽십칠은 민소육 곁에 있다가 그녀의 신분을 알고 청구로 떠나게 됩니다. 소요는 창현에게 어머니의 비밀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고신왕의 딸이 아닐까 봐 걱정을 합니다. 소염선은 신농의 왕족 후예로 그의 부친 염선이 창현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입니다. 신농국이 멸망한 후 소염선은 ..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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