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57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필요의 계명, 시간의 계명 이번에는 잠시 미뤄두고 있었던 역사소설 를 보느라 를 보는 것을 어제 잠깐 주춤했는데요. 오늘은 독한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나 자신을 이긴 거 같아 느낌은 좋습니다. 추월차선 기업가정신 3 필요의 계명 : 어떤 산업에서든 기회를 만들어내는 법 불완전한 세상은 완전한 기회다 필요의 계명은 생산가치주의 체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계명이다. 왜냐하면 필요의 계명이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필요의 계명은 당신이 진입 장벽이 높고 잘 통제된 기업의 소유주이고 그 기업이 상대적 가치를 제공하면서 니즈(needs 고객의 필요)나 원츠(wants 고객이 원하는 것들)를 충족시킨다면, 당신은 성장, 이윤, 그리고 어쩌면 평생에 걸친 수동적 소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가치와 필요 만들기 .. 2023. 8. 25.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역사소설 <건륭황제> 몇 달 전부터 빌려놓고 읽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 시작을 했습니다. 동화 작가의 소설을 계속 읽을까 하다가 의 충격적 결말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또다시 를 놓게 되었네요. 같이 병행해서 읽어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1부 풍화초로 한밤의 살인사건 입추를 넘긴 덕주부에 하도대가 국고환수 실태를 조사하러 나왔다가 그의 부하 조서와 이서, 그리고 덕주부 주부 류강에 의해 살해됩니다. 배탈이 나 밖에 있던 돌쇠가 우연히 이 장면을 목격하게 되고 어찌할 바를 모릅니다. 총독 이위의 새로운 막료 돌쇠가 객잔의 주인 신씨, 호씨 등에게 말하는 것을 엿듣게 된 전도는 그들에게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자신은 사건에 휘말리기 싫어 제남으로 급히 떠납니다. 그는 바로 총독아문에 들어갈까 하다가 자신.. 2023. 8. 24.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비즈니스, 생산가치주의, 통제, 진입 소설책 를 읽느라 책 읽는 속도가 느려지네요.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즐거움을 뒤로 미룰 줄 알아야 한다는데... 이 더위에 머리골치 아픈 글보다 즐겁고 아름다운 글을 읽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해지네요. 이러면 안 되는데 말입니다. 인생을 바꾸는 비즈니스를 구축하는 법 명예의 전당 헌액자들은 실패의 쓴맛을 안다 기업가정신은 각본에서 탈출한 기업가적 기본틀 안에 있을 때 스테로이드의 섭취처럼 불공정한 우위를 얻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추월차선 기업가정신이다. 기업가적 스테로이드 : 추월차선 기업가정신 추월차선 기업가정신은 새로워진 신념과 결합된 강력한 의미와 목적과 합치하고, 하나의 대원칙인 생산가치주의가 그것을 아우르는데. 그 대원칙 아래에는 다섯 가지의 핵심적 계명들이 있다. 이 핵심적 5계명을 한꺼번에 .. 2023. 8. 23.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허튼소리, 의지, 목적 지금 두 가지 책을 보고 있는데 생각보다 빨리 읽고 있어 책을 정리하는 것이 그보다 느리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정리에 집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간단명료하게 정리를 해야 하는데 작가의 원문을 정리하다 보니 시간이 좀 걸리네요. 헛소리꾼들의 허튼소리들 : 목발, 상투어, 광신집단 허튼소리 버전 1.0 목발 : 대뇌 도그마 대뇌 도그마는 불편한 것을 하지 않을 수 있도로고 우리의 자아를 깜싸고 보호한다. 허튼소리 버전 2.0 상투어 : 각본명제와 프랑켄프레이즈 적당주의를 부추기는 입에 착 달라붙는 주문과 영리한 상투어들을 조심하라. 허튼소리 버전 3.0 광신집단 : 선물을 주는 선생을 경계하라 '실천 패러독스'는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지 않거나 자신이 부를 일구는.. 2023. 8. 21.
<언스크립티드>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우리가 믿는 거짓말들 신념 8가지 7월 24일에 포스팅하고 거의 한 달여 만에 돌아오게 되었네요. 계속해서 열심히 읽어서 빨리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믿는 거짓말들에서 신념 8가지 중 4가지를 정리했었는데요. 오늘은 나머지 4가지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념 5 제로섬 속임수 : 당신이 부자라서 내가 가난하다 이기적 (99%)VS. 이타적(1%) 가치증표들은 실제 가치가 아닌 인지가치를 통해 움직인다. 많은 '기업들'이 영혼을 도덕적, 윤리적으로 무디게 하면서 돈만 된다면 무가치한 제품을 판매해도 괜찮다고 스스로를 설득하고 있다. 돈은 대단한 것들을 만들어내 낸다. 돈을 벌기 위한 움직임은 대단한 가치를 창출해 낸다. 이것이 사람들을 부자로 만든다. 당신이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편안함, 편리함, 가능성이 한때는 누군가의 아이디.. 2023. 8. 18.
동화 작가의 <증허락 3> 이제 결말이네요 드디어 다 읽었습니다. 다시 읽어도 너무 가슴이 아프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결말이 슬프다는 생각이 들고 장상사에 나오는 이야기까지 생각하면 더욱더 슬퍼지는 결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해피엔딩이 아닌 비극도 로맨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 작품이기는 합니다. 사실 로맨스 소설을 읽는 이유 중 하나가 해피엔딩이라는 닫힌 결말 때문이기는 한데, 동화 작가로 인해 비극의 로맨스도 받아들이게 되더라고요. 아형은 백려의 백색 제대를 둘러보며 세월의 무상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적신이 와 있는 것을 알고 아형은 적신과 함께 찬란하게 웃습니다. 그들은 죽루로 가고 적신이 잘 관리해 온 것을 보고 아형은 기뻐합니다. 그날 밤 그 둘은 뜨거운 사랑을 나눕니다. 적신은 소요가 안전한 옥산에 있는 것을 알고.. 2023. 8. 1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