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157 동화 작가의 소설 <증허락 2> 아형의 죽음과 적신의 회한 에어컨과 함께 하기 위해 책 읽는 것을 선택을 해서 을 빠르게 읽었습니다. 오늘은 를 반정도 읽었는데 그 이야기를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고신왕자비로 착실하게 생활하던 아형은 적신의 붉은 옷을 적신에게 보내고 백려의 도화절에 맞춰 백려을 찾습니다. 도화나무 아래서 그를 기다리지만 결국 적신의 붉은 옷만 소요(붕새)에게 보내져 떨어져 내릴 뿐입니다. '지키질 못할 약속 어찌하였는가?'를 작년 도화나무에 적신을 적어 넣은 옆에 적고 아형은 백려를 떠납니다. 후회를 하며 백려에 온 적신은 아형이 없음을 알고 옷을 가지고 떠납니다. 중의의 결혼식날, 중의는 약수족 족장 탁산창복에게 부인의 하나뿐이라고 맹세를 합니다. 그때 하도낙서를 가진 금계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헌원왕은 아형을 우연으로 보냅니다. 이미 청양.. 2023. 8. 8. <장상사>의 소요의 부모의 사랑을 그린 소설 <증허락> 날이 더운 관계로 골치 아픈 책을 읽기 그래서 계속해서 와 관계있는 소설 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의 주인공 소요와 창현의 부모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입니다. 왜 먼저 드라마로 만들어지지 않았는지 몹시 서운하기는 한데 아마도 실제 구현하기가 너무 힘이 들어서 를 먼저 드라마화하게 된 것 같습니다. 신농의 남서쪽 산에는 백려족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남자는 노가 되고 여자는 비가 되어 인간족의 노예가 되어 잔혹한 노역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백려족은 이에 불복하여 난을 일으켰습니다. 신농왕이 장수를 보내 그들을 평정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고 맙니다. 그러자 신농의 제일 고수 염선이 나서 그들을 평정하려 나섭니다. 마침 백려의 도화절이어서 그들을 인질로 잡아 그들이 추앙하고 있는 수왕을 잡으려 합.. 2023. 8. 7. 소설 <장상사 6> 결말 결국 배불뚝이 인형만 남았네... 드디어 장상사 6권 전부를 다 읽었습니다. 거의 10여 일에 걸쳐 읽었네요. 조금은 허탈한 기분이 듭니다. 재미있는 것을 읽거나 보고 나면 왠지 허탈함이 드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꾸 뭔가 허기진 느낌이 듭니다. 결국 창현이 소요의 암살 범인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농형열은 정치적 이유 때문에 내쳐지지는 않았지만 이후 창현의 존중을 받지 못하자 점차 자금정에서 실권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이후 소요와 창현은 소원해지나 시간이 지나자 없던 일처럼 예전으로 돌아간 듯합니다.그리고 창현은 이제 최후로 홍강의 군대를 파벌할 것을 결정하고 풍륭을 대장군으로 임명하여 그를 파병합니다. 창현이 소요와 함께 청수진에 와서 그들 군사들의 상황을 점검합니다. 그날 밤 상류가 습격을 하여 풍륭을 죽이고 군대를 대파합니다.. 2023. 8. 5. 소설 <장상사 6> 소요 다시 경을 잃다 드디어 6권 마지막 권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페이지를 넘기면서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이걸 다 읽으면 어떤 책으로 이 재미를 상쇠시켜야 하나 고민이 되는군요. 가 기다리니 그걸 봐야 하겠죠? 동화 작가의 다른 책 를 다시 한번 봐볼까 아니면 부모의 이야기인 을 다시 한번 볼까 고민이 되는군요. 경이 청수진에 도착을 했습니다. 하지만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방풍의영과 도산후의 계략이었습니다. 도산후와 마지막 일전을 치루러 청수 강가로 간 그들은 결국 도산경이 청수 강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결말이 납니다. 도산후와 방풍의영은 어떻게 결말이 났을까요? 책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소요가 청수진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도산경은 실종되고 없는 상태입니다. 창현도 청수진.. 2023. 8. 4. 소설 <장상사 5> 소요의 진정한 신분을 되찾다 진짜 너무 덥네요. 오전에 잠깐 몸을 움직였는데 온몸이 땀에 쩔어서 소금에 절여진 느낌이네요. 어서 빨리 2주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랍니다. 2주면 충분히 더위가 누그러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더위 식히는데 좋은 소설 읽기가 좋은데 장상사가 드디어 끝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소요가 적신이 딸인 것이 세상에 알려진 것은 사실 창현의 소행이었습니다. 결국 고신왕은 소요를 고신왕족의 족보에서 제명했음을 세상에 선포합니다. 소요는 서릉씨를 선택하여 서릉구요가 됩니다. 괴로워하는 소요를 위해 여행을 준비한 경은 고신으로 향해 고신왕을 찾아뵙습니다. 고신왕은 소요를 데리고 적수의 사막으로 향합니다. 사막 안의 도화림에서 소요는 아직 죽지 않고 자신을 400년이나 기다린 엄마를 만나 자신의 탄생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2023. 8. 3. 소설 <장상사 4, 5> 끊어지지 않는 소요와 경의 인연 너무 덥습니다. 책으로 도망가고 싶으나 현실은 노동이네요. 더운 여름 힘들게들 다들 일하는 사람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고신 오신산에 온 소요는 영주도에 의원을 열어 진료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차 창현이 찾아옵니다. 벌써 신농산을 떠난 지 13개월이 흐른 겁니다. 돌아가고 싶지 않은 소요를 반협박을 해 창현은 소요를 신농산 소월정으로 같이 갑니다. 헌원왕이 지내는 소월정에 소요가 지내도록 합니다. 그리고 매일 밤 그들을 찾아옵니다. 신농형열은 결혼을 올렸으나 자신을 원하지 않던 창현이 어느 밤 자신을 취하며 소요라고 말하는 듯한 것을 듣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신경을 끕니다. 하지만 창현이 소요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느낌을 계속해서 받습니다. 그런데 왜 창현을 소요를 받아들이지.. 2023. 8. 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