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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장상사 4> 창현 드디어 제왕의 자리에 오르다 주중이다 보니 읽는 속도가 느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까지 다 읽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더운 날씨에 재미있는 소설만 한 것은 없는 듯합니다. 다들 더위에 건강 조심합시다. 소요가 도산가에서 방풍의영의 임신소식을 알고 난 후 건강에 나빠졌다 회복을 합니다. 경은 자신이 태부인과 방풍의영의 계략에 빠져 그렇게 되었다고 소요에게 말합니다. 소요는 자신이 사람을 잘 못 본 것은 아니라는 생각에 작은 위안을 삼습니다. 도산가는 방풍의영과 도산경의 결혼을 서둘러 치릅니다. 일 년 지난 후 창현은 담가의 적녀 숙혜를 측비로 맞이합니다. 중원 세력을 포섭하기 위해 중원 육대가문의 우두머리인 담가를 받아들이는 것이 하나의 방편입니다. 아념을 실망을 하고 형열은 실망은 하나 자신이 그 일을 도모한 것.. 2023. 8. 1.
소설 <장상사 3> 신농산으로 온 소요와 창현 역시 소설책은 한번 손에 들면 쉽게 놓기가 어렵습니다. 는 잊은 지 오래인 듯합니다. 어서 빨리 소설책을 빨리 다 읽고 다른 책으로 돌아가는 게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주말에도 열심히 읽어서 거의 3권을 다 읽어 갑니다. 창현의 계획에 따라 헌원왕에게 쫓겨난 창현은 소요와 함께 신농산으로 오게 됩니다. 신농산에 와서 신농왕의 궁전을 수리하는 업무를 맡으며 그에 따른 경비 등을 유용하여 군대를 양성하게 됩니다. 그리고 풍륭과 형열의 도움으로 중원의 가문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소요는 창현의 부탁으로 소염선의 저택에서 머물면서 형열과 친하게 지내게 됩니다. 그러던 중 소요는 목비 등의 살진에 빠지게 됩니다. 적신에게 가족을 몰상당한 이들은 소요의 눈을 보고 적신과 닮았다는 것을 알고 그녀가 적신의 딸임.. 2023. 7. 31.
소설 <장상사 2> 고신 대왕희의 귀환 어쩌다 보니 계속 소설을 읽고 있군요. 다른 책도 드라마도 잊게 만드는 소설책입니다. 장상사 2권에서는 고신왕이 소요를 위해 그녀가 귀환했음을 알리는 제사를 지내는 행사를 거행해 온 천하에 그녀가 돌아왔음을 알립니다. 그래서 도산경, 적수풍륭, 신농형열, 방풍의영, 도산후 등이 고신에 오게 되어 그들과 교류를 하게 됩니다. 아념은 질투에 눈이 멀어 갖은 패악을 떨다가 상류에게 소요를 떠넘기기도 합니다. 그런 일을 소요는 넘어가며 자신과 어떤 사이로 남을지 아념에게 선택을 하게 합니다. 결국 아념은 겉으로는 평온한 사이로 남기로 합니다. 소요는 어머니의 제를 올리기 위해 창현을 데리고 헌원산으로 돌아갑니다. 조운전에 올라 예전의 어릴 적 기억을 되살립니다. 창현은 헌원산을 손에 넣기로 결심을 합니다. 그래.. 2023. 7. 28.
소설 <장상사 2> 민소육이 드디어 소요의 본모습을 되찾다 1권에서 민소육의 진짜 신분 소요로 밝혀지고 소요는 자신의 진짜 본모습을 찾고 싶어 하는 것으로 끝이 났는데요. 언제 즘 그녀는 자신의 본모습을 찾게 될까요? 고신왕이 민소육을 아끼자 아념(고신억)은 혹시 자신을 그에게 시집보낼까 걱정을 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민소육은 절대 그런 일은 없을 거라고 다짐을 합니다. 아념은 민소육에게 소염선의 시합에 참여하여 인재가 아님을 알리라고 종용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화해 아닌 화해를 하게 됩니다. 엽십칠은 민소육 곁에 있다가 그녀의 신분을 알고 청구로 떠나게 됩니다. 소요는 창현에게 어머니의 비밀을 이야기하며 자신이 고신왕의 딸이 아닐까 봐 걱정을 합니다. 소염선은 신농의 왕족 후예로 그의 부친 염선이 창현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입니다. 신농국이 멸망한 후 소염선은 .. 2023. 7. 27.
소설 <장상사 1> 거의 읽어가고 있습니다 역시 재미있는 책은 쉽게 손에서 놓아지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벌써 1권을 거의 다 읽어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최대한 원작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짤막한 요약을 해서 흥미를 돋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직접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청수진에 방풍의영이 나타난 후 갑자기 헌이 화살에 맞는 일이 발생합니다. 영력이 있고 많은 고수들이 지키고 있던 헌이 화살에 맞을 확률이 높지 않았지만 궁술에 뛰어난 방풍가문의 사람들이라면 가능한 일이었을 것으로 짐작을 하지만 그들 세가를 건드릴 수는 없습니다. 헌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던 화살 상처에서 피가 멎지 않자 민소육을 찾습니다. 헌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민소육은 도산경에게 부탁해 빙정을 얻어 결국 헌을 치료하.. 2023. 7. 26.
<장상사 1> 손에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말에 잠깐 읽고 안읽을려고 했는데 어느새 는 손에서 놓아버리고 을 붙들고 있습니다. 휴가 즘에 읽기 시작했어야 하는데 이거 휴가를 가고 싶다는 욕구가 샘솟는군요. 맛있는 과일을 옆에 놓고 책을 읽으면서 망중한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굴뚝같으나 오늘도 다른 일도 열심히 해야 하는 평일이네요. 그나마 비가 그쳐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날입니다. 그동안 상류는 민소육의 피가 자신을 치료할 수 있는 영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날은 상처가 심해 민소육의 방에서 자고 가기도 했습니다. 상류가 힘이 없다는 것을 알고 그 틈을 이용해 민소육은 상류를 희롱하고 도망가 헌의 술창고에 숨었다가 상류를 상처 입힌 게 헌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헌의 술창고에서 사흘 밤낮을 지내다 나흘째 밤에 배가 고파 나왔다가..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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