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역사소설38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역사소설 <건륭황제 18> 결말 복강안의 활약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합니다. 누가 가경제가 될 것인지 이미 어느 정도 윤곽은 나왔지만 하지만 끝까지 가봐야 그 결과를 알 수 있겠죠? 제6부 추성자원 중화 관군은 스물몇 명으로 팔괘산을 전투를 치르고 그곳을 점령하였다. 대만 각지의 의군들은 뇌공회와 천리회의 회원들로 임상문을 순천황제로 추천했으나 속으로는 저마다 따로 놀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팔괘산이 그렇게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었다. 관군은 팔괘산 전투에서 완승하였다. 하이란차는 오덕귀에게 1천 명을 주고 그곳을 주둔하라고 명하였다. 복강안은 밤새 강행하여 제라현이 보이는 곳까지 왔다. 임상문의 부대가 이 주위에 여덟 개 주둔해 있었다. 임상문의 허술한 병영을 보니 복강안과 하이란차는 마음이 착잡하였다. 백성들이 관군.. 2023. 11. 29.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8> 21. 용호상박, 기타 등등 마지막 책인데 아직도 화신이 승승장구 중입니다. 소설에서 그의 마지막을 볼 수 있을까요? 제6부 추성자원 용호상박 화신은 오성흠을 옷을 갈이 입힌 후 들여보내라고 하였다. 오성흠은 망설이다가 류전이 책임지고 있는 화석공주 부저가 구영대전이고 남목으로 도배를 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들려주었다. 남목은 어용으로만 사용되고 구영대전이면 반란이라고 생각을 하게 될 것이라고 화신은 생각하였다. 오성흠은 인부들을 매수해 직접 안으로 들어가 본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였다. 오성흠은 혜동제, 조석보, 방영성 등이 얽혀 있음을 알렸다. 오성흠은 자신이 친구들을 팔아먹는 게 아니라 화신이 소인배들에 덫에 걸려들지 않도록 조심하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고 했다. 화신은 종복에게 오성흠을 극진히 모시라고 당부를 하였다. 화신은 .. 2023. 11. 28.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8> 18. 끝없는 탐욕, 기타 등등 화신이 어떤 악행을 저지르게 될지 심히 궁금합니다. 건륭은 그를 처단할 수 있을까요? 제6부 추성자원 끝없는 탐욕 화신은 심사가 복잡하여 담녕거 동서방에서 류용을 만나고 옹염에게 의죄은자의 수입과 지출을 보고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전풍이 북경으로 온다는 소식이 무척이나 신경이 쓰였다. 류전이 나와 정백희와 경조각이 와 있음을 알렸다. 류보기와 한림원의 마상조, 방영성, 오성흠, 도찰원의 조석보 등도 와 있었다. 화신은 일단 장이고의 처소로 향하였다. 화신이 마당에 나와 서재로 가니 류보기 등은 담소를 즐기고 있었다. 그들은 인사를 나누었다. 류보기는 전풍이 천식이 도져서 고생하니 폐하께서 태의원에 명해 약을 짓고 내무부 하백춘에게 가져다주라고 했다고 말하였다. 화신은 내무부 하백춘에게 자기 집에 들.. 2023. 11. 24.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7> 16. 간신의 두 얼굴, 용을 쓰는 미꾸라지 화신의 두 얼굴이 드디어 밝혀질까요? 건륭의 총기가 흐려져서 국사에 큰 지장을 초래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제6부 추성자원 간신의 두 얼굴 마광조, 료화청, 호부귀 셋이 공동으로 올린 상주문은 25일째가 되는 날에야 북경에 도착하였다. 류용은 류보기와 함께 건륭을 만나기 위해 원명원으로 향하였다. 건륭은 화신과 바둑을 두고 있었다. 옹염도 있었다. 건륭은 상주문을 읽고 조후이가 적들에게 고립된 것에 실망하였다. 옹염은 아계를 빨리 불러들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말하였다. 그에 화신은 낙양의 복강안에게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하였다. 건륭은 조후이가 쉽게 금계보를 탈환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건륭은 패퇴했다고 실망하여 울분을 터트렸다. 건륭은 신하들에 대한 실망을 토로하였다. 건륭은 .. 2023. 11. 23.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7> 13. 배수일전, 기타 등등 조후이의 전쟁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하군요. 그가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될까요? 제6부 추성자원 배수일전 기윤과 제도는 중군대영으로 향했다. 세 장군은 지의를 받들어 새로운 전략을 찌기 위해 이곳 우루무치에 모이기로 했던 것이다. 제도는 기윤더러 조후이, 하이란차 병영을 산책 삼아 왔다 갔다 하라고 하였다. 기윤은 자신은 그럴 처지가 아니라고 하였다. 둘이 천산대영에 도착하니 부하들이 정립하여 맞이하였다. 제도는 기윤을 자신의 사부라고 그리고 앞으로 대재상이 될 분이라고 소개하고 정중히 모시라고 부하들에게 말하였다. 조후이와 하이란차가 도착하여 회의를 마친 후 기윤을 찾아왔다. 그들은 술 대신 물을 마시고 음식을 나누며 회포를 풀었다. 기윤은 우민중이 군기처에서 쫓겨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하이란차는 화신.. 2023. 11. 22. 이월하(얼웨허) 제왕삼부곡 완결판 <건륭황제 17> 9. 조정의 실세, 기타 등등 화신이 조정의 실세로 등장하나 봅니다. 이번 17권은 화신의 이야기가 주가 되려나 봅니다. 제6부 추성자원 조정의 실세 화신이 건륭의 '밀지'아닌 밀지를 받고 나왔을 때는 오시가 끝나갈 무렵이었다. 가인에게 화신은 류전보고 오문 밖 철패앞에서 기다리라고 전하고 기윤네에 2백 40냥을 보내고 집에서 기다리는 예부의 관원들과 호부의 천섬사의 사람들을 호부로 오라고 하고 나머지는 내일 군기처로 오라고 지시하였다. 화신은 옹선과 옹염을 만나고 주머니가 궁하면 화신을 찾아오라고 하였다. 옹염은 화신에게는 손을 내밀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옹염은 원명원 공사현장 인부들의 임금이 떨어진 것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화신은 전풍이 백만 냥, 복강안이 백만 냥이 필요해 돈을 돌리다 보니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으나 떼어먹지는 .. 2023. 11. 20. 이전 1 2 3 4 ··· 7 다음 반응형